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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빨간날2

2021년 광복절부터 토, 일요일 상관없이 대체공휴일 지정 국회는 토요일, 일요일, 기타 공휴일에 대체 공휴일을 지정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번 주말과 겹치는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크리스마스 등도 대체 휴일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206명, 찬성 152명, 반대 18명, 기권 36명으로 이관휴일(이하 이관휴일) 법안을 의결했습니다. 법안에 따르면 주말과 겹치는 공휴일은 모두 대체공휴일이 될 것입니다. 토요일과 상관없이 다음 주 월요일은 대체공휴일이 될 거예요. 이 법안은 2022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며 광복절 이후 개천절과 한글날, 크리스마스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광복절(일)인 8월 15일부터는 대체공휴일이 적용되며, 8월 16일은 공휴일이 됩니다. 10월 3일인 개천절에는 10월 4일이 대체공휴일로, 10월 9일인 한.. 2021. 6. 29.
국회, 대체공휴일 추가로 확대하는 법안 발의 중... 6월 결정 예정 올 하반기에는 공휴일이 주말과 겹친다는 이유로 나흘간 휴일이 취소됩니다.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크리스마스는 토요일과 일요일입니다. 6월 6일인 현충일도 일요일과 겹쳤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말 새해 달력 때문에 좌절했던 직장인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정치권이 앞다퉈 명절 기간 확대 법안을 발의하고 있지만, 법제화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 이유는 우선 내수 확대가 목적입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6월에 휴일 연장 법안을 통과시킬 예정입니다. 현재 설, 추석, 어린이날 등 3개 국경일만 대체휴가가 허용되고 있습니다. 민현배 의원과 강병원 의원의 제안에는 이런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행정안전위원회는 이 같은 방안 외에도 공휴일 지정 법안을 추가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5월 8일은 어버이날(정청래 .. 2021.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