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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거리두기2단계5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 비수도권도 거리두기 3단계로 올려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26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연장됩니다. 정책자문기구인 생활방역위원회는 연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에 따라 오후 6시 이후에는 3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원격 학교 수업 등 4단계 조치가 2주간 유지될 예정입니다. 공정성 위험이 높은 시설과 행사에 대해서는 방역대책을 강화합니다. 민간시설 내 단체체육은 개인모임 횟수에 제한이 적용돼 사실상 금지됩니다. 백화점 등 대형 유통업체들이 QR코드 관리 의무화와 출입국 목록 등을 적극 검토 중입니다. 전시·박람회 참가자는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사전예약된 관람객만 입장할 수 있게 됩니다. 반면 친인척만 49명까지 모이던 결혼식과 장례식은 비친척이라도 49명까지 모일 수 있게 됐습니다. 정부는 "수도권 증설 건수.. 2021. 7. 23.
15일부터 비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자영업자와 시민 한숨 자영업자와 시민들은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감 강화에 한숨을 쉬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것을 전염병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생각하지만, 그들은 직업을 포기해야 하는 극한 상황에 대해 걱정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확진자는 1615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이 추세라면 8월 중순까지 하루 2300여 건이 확인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이에 방역 당국은 대전충북 광주 대구 부산 울산 경남 강원 제주 간 거리를 2단계로 늘렸습니다. 비수도권은 대부분 4곳으로 제한되고 전북과 전남은 8곳만 허용됩니다. 유흥시설, 홀덤펍, 홀덤게임장, 콜라텍, 무도장, 노래연습장은 자정 이후엔 포장 및 배달만 가능합니다. 이달 초 거리두기 정책이 완화돼 휴식을 취했던.. 2021. 7. 14.
5인 이상 집합금지 설 연휴까지 2주 연장... 과태료 10만원 검역 당국은 2월 1일부터 2월까지 2주 동안 5명 이상의 개인 모임을 금지하는 검역 조치를 연장했습니다. 오후 9시 이후 영업제한 방역대책이 포함돼 있지만 자영업자의 생계를 고려해 일주일 뒤 평가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은 기존 방역 수준을 유지하면서 공정성을 고려해 방역규칙을 구체적으로 검토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설 연휴가 끝날 때까지 여행하는 사람들의 양을 줄일 계획입니다. 적어도 5명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특별 조치와 9시 이후에는 영업을 제한하는 방역대책을 설연휴까지 2주 연장했습니다.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의 거리두기를 그대로 적용한다고 합니다. 유흥주점과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홀덤펍을 대상으로 집합금지 조치도 유지될 예정입니다.. 2021. 2. 1.
정부, 거리두기 조정 단계 이번주 내(1월 안)에 발표할 예정 정부는 다음 달부터 적용될 '사회적 거리' 조정안을 이번 주 안에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인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하는 조치의 연장이나 중단 여부 등과 함께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손영래 중앙사고관리본부 사회전략실장은 "금요일에 최대한 발표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송 장관은 "아직 정확한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며 "각 협회와 단체가 관련 부처와 기관에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방 정부도 이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관련 부처와 지자체, 전문가 등과 협의를 거쳐 일정을 확정해 추후 발표할 계획입니다. 현재 수도권(2.5단계)과 비수도권(2단계)에서 시행 중인 '거리 두기'가 이달 말 종료됩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를 차단하기 위해.. 2021.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