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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27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 비수도권도 거리두기 3단계로 올려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26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연장됩니다. 정책자문기구인 생활방역위원회는 연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에 따라 오후 6시 이후에는 3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원격 학교 수업 등 4단계 조치가 2주간 유지될 예정입니다. 공정성 위험이 높은 시설과 행사에 대해서는 방역대책을 강화합니다. 민간시설 내 단체체육은 개인모임 횟수에 제한이 적용돼 사실상 금지됩니다. 백화점 등 대형 유통업체들이 QR코드 관리 의무화와 출입국 목록 등을 적극 검토 중입니다. 전시·박람회 참가자는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사전예약된 관람객만 입장할 수 있게 됩니다. 반면 친인척만 49명까지 모이던 결혼식과 장례식은 비친척이라도 49명까지 모일 수 있게 됐습니다. 정부는 "수도권 증설 건수.. 2021. 7. 23.
50대 코로나19 예방접종 백신 사전예약 시스템 일정 및 방법 53~54세를 대상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사전예약이 19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됩니다. 50~52세 백신 예약은 내일(20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 발표한 '코로나19 사전접종예약안내서'에 따르면 53~54세(1967~1968년)는 19일 오후 8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예약이 가능합니다. 50~52세(1969~1971년생) 백신 예약판매는 20일 오후 8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21일 오후 8시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는 50~54세 누구나 사전에 백신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웹사이트는 53-54세의 백신 예약이 7월 19일 오후 8시에 시작되기 전에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중단될 것입니다. 백신 예.. 2021. 7. 19.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중 30% 비수도권, 비수도권 5인이상 사적모임금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수는 11일 연속 1000여 명에 이릅니다. 한편, 새로 확인된 감염자 중 30%는 비수도권에서 발생했으며 수도권 전염병은 비수도권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다음 달 18일 비수도권 5인 이상 민간집회 금지 여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확진자의 수는 7월 17일 자정 현재 176,500명으로 1455명 증가하였습니다. 확진자는 14일 1614명, 15일 1600명, 16일 1536명으로 나흘 만에 1500명에서 1600명으로 줄었습니다. 7일부터 11일간 국내 확진자는 1168명 → 1227명 → 1236명 → 1280명 → 1063명 → 1097명 → 1454명 → 1404명이었습니다. 하루 평균 환자 수는 1356명으로 전주(992.4명.. 2021. 7. 17.
15일부터 비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자영업자와 시민 한숨 자영업자와 시민들은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감 강화에 한숨을 쉬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것을 전염병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생각하지만, 그들은 직업을 포기해야 하는 극한 상황에 대해 걱정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확진자는 1615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이 추세라면 8월 중순까지 하루 2300여 건이 확인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이에 방역 당국은 대전충북 광주 대구 부산 울산 경남 강원 제주 간 거리를 2단계로 늘렸습니다. 비수도권은 대부분 4곳으로 제한되고 전북과 전남은 8곳만 허용됩니다. 유흥시설, 홀덤펍, 홀덤게임장, 콜라텍, 무도장, 노래연습장은 자정 이후엔 포장 및 배달만 가능합니다. 이달 초 거리두기 정책이 완화돼 휴식을 취했던.. 2021.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