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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27

대기업 20대 직원들, 화이자 백신 접종 예약 성공... 오류 발생 후 취소 대기업에 근무하는 20대 직원들이 COVID-19 예방접종 예약제를 통해 화이자 예방접종을 성공적으로 예약했고, 젊은 직장인들이 앞다퉈 예약을 하고 있습니다. '예약 성공'이 SNS에 성공적으로 게재되면서 예약에 나선 20대 직장인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이 30세 미만 의료인의 예방접종을 준비하면서 대상자 명단을 시스템에 잘못 입력했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여기에 젊은 층이 백신 접종에 얼마나 열광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국내 주요 기업 20대 직원들이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제를 통해 화이자 예방접종을 예약했습니다. 삼성전자에서 일하는 20대 남성이 같은 날 오전 화이자 백신 예약에 성공해 이달 16일 경기도 화성의 한 의료기관으로부터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2021. 6. 7.
40대 여성 간호조무사, 아스트라제네카(AZ) 맞은 후 부작용 40대 여성 간호조무사가 쌍안경, 사지마비 등 이상반응을 일으켜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병원은 그를 "급성 뇌근막염"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기저질환이 없는 40대 건강한 여성들 사이에서 희귀질환이 발생한 것으로 의심됩니다. 서정숙(45) 경기도의 한 산부인과병원에 근무하는 보조간호사가 3월 12일 A사 백신을 맞았다고 밝혔습니다. 두통, 고열 등 부작용이 일주일 넘게 이어지면서 쌍안경까지 나타나 시야가 좁아졌습니다. 지난달 31일 병원을 찾은 그는 사지마비로 의식을 잃었습니다. 병원 진단 결과 급성 전파 뇌척수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몸속에 들어온 바이러스를 인지하고 파괴하는 항체가 자신의 신경세포에 있는 단백질을 잘못 파괴하는 희귀질환입니다. 예방접종 후 '급성유포 뇌근막염'이 발생.. 2021. 4. 19.
코로나 예방접종, 아스트라제네카 받은 20대 여성 사망 대전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사망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쯤 대전에 입원한 2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사망자들은 3월 2일 아스트라제네카 예방접종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방역당국이 예방접종과 사망의 인과관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1. 3. 4.
코로나19 예방접종 26일부터 진행 예정 정부는 오는 26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예방접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산을 최대한 억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영래 중앙사고해결본부 사회전략본부장은 22일 코로나19 백브리핑에서 "이번 주 코로나19 유행상황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주 코로나19 유행상황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백신은 코로나19가 안정되거나 다시 퍼지는 것에 의해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고도 말했습니다. 그는 "안정적인 상황에서 단계적으로 예방접종을 확대하고, 재투약을 통해 코로나19에 전력을 다해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사람들이 생활 속에서 철저하게 검역 규정을 준수하고 전염병 안정화를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잘 관찰.. 2021.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