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로나27

2021년 2월 1월부터 경기도민 2차 재난지원금 지급... 1인당 10만원 지원 경기도가 오는 1일부터 2차 재난지원금(재난기본소득)을 전 도민에게 지원합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달 28일 "이날부터 2차 재난기본소득 1인당 1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민으로 등록하신 분은 4월 19일 현재 24시 현재 재난구호기금 신청이 가능합니다. 거주자의 수는 1399만 명입니다. 여기에는 58만 명의 외국인(등록된 외국인 및 거주지를 신고한 외국 국적의 동포)도 포함됩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온라인 신청(2월 1일~3월 14일), 현장 접수(3월 1일~4월 30일), 현장 서비스(2월 1일~28일) 등 3가지 방식으로 지급됩니다. 온라인 재난소득 신청 시 오늘 개설되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에서 재난지원금이 입금될 카드사를 선택하면 됩니다. 현재 경기통화.. 2021. 2. 2.
5인 이상 집합금지 설 연휴까지 2주 연장... 과태료 10만원 검역 당국은 2월 1일부터 2월까지 2주 동안 5명 이상의 개인 모임을 금지하는 검역 조치를 연장했습니다. 오후 9시 이후 영업제한 방역대책이 포함돼 있지만 자영업자의 생계를 고려해 일주일 뒤 평가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은 기존 방역 수준을 유지하면서 공정성을 고려해 방역규칙을 구체적으로 검토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설 연휴가 끝날 때까지 여행하는 사람들의 양을 줄일 계획입니다. 적어도 5명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특별 조치와 9시 이후에는 영업을 제한하는 방역대책을 설연휴까지 2주 연장했습니다.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의 거리두기를 그대로 적용한다고 합니다. 유흥주점과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홀덤펍을 대상으로 집합금지 조치도 유지될 예정입니다.. 2021. 2. 1.
정부, 거리두기 조정 단계 이번주 내(1월 안)에 발표할 예정 정부는 다음 달부터 적용될 '사회적 거리' 조정안을 이번 주 안에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인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하는 조치의 연장이나 중단 여부 등과 함께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손영래 중앙사고관리본부 사회전략실장은 "금요일에 최대한 발표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송 장관은 "아직 정확한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며 "각 협회와 단체가 관련 부처와 기관에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방 정부도 이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관련 부처와 지자체, 전문가 등과 협의를 거쳐 일정을 확정해 추후 발표할 계획입니다. 현재 수도권(2.5단계)과 비수도권(2단계)에서 시행 중인 '거리 두기'가 이달 말 종료됩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를 차단하기 위해.. 2021. 1. 26.
대전 IEM 국제학교, 120여명 무더기로 확진 판정... 확진자수 다시 400명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신규 환자가 400명을 돌파했습니다. 전날 300선대 초반까지 떨어진 지 하루 만에 다시 400선대로 올라섰습니다. 당초 휴일에 진찰 횟수가 줄면서 300명대 초반까지 신규 의사 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으나 대전의 무허가 종교교육시설인 IEM국제학교에서 120명의 학생이 단체로 확정되면서 감염이 늘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구제역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신천지'나 '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 등 대규모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초기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정부는 이달 말 끝나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와 5명 이상 모일 수 없도록 하는 방안을 이번 주에 조정할 방침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 2021.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