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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월부터 경기도민 2차 재난지원금 지급... 1인당 10만원 지원

by 라라듀 2021.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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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오는 1일부터 2차 재난지원금(재난기본소득)을 전 도민에게 지원합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달 28일 "이날부터 2차 재난기본소득 1인당 1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민으로 등록하신 분은 4월 19일 현재 24시 현재 재난구호기금 신청이 가능합니다.

거주자의 수는 1399만 명입니다.

여기에는 58만 명의 외국인(등록된 외국인 및 거주지를 신고한 외국 국적의 동포)도 포함됩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온라인 신청(2월 1일~3월 14일), 현장 접수(3월 1일~4월 30일), 현장 서비스(2월 1일~28일) 등 3가지 방식으로 지급됩니다.

온라인 재난소득 신청 시 오늘 개설되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에서 재난지원금이 입금될 카드사를 선택하면 됩니다.

 

 

 

 

현재 경기통화카드 12종 가운데 국민, 키업, 농협, 롯데, 삼성, 수협, 신한, 우리, 하나, 현대, BC, SC제일카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가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영수증은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신분증을 지참하시고 지역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시면 선불카드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신청자는 3월 첫째 주 1959년 이전 출생자, 둘째주 1960년~1969년 출생자, 셋째주 1970년~1979년 출생자, 넷째주 1980년 이후 출생자입니다.

평일에는 온라인 신청과 같은 방식으로 5부제가 시행될 예정입니다.

사용기간은 서신접수일로부터 3개월이며, 미사용 재난지원금은 올해 6월 30일까지 도 재정에 돌려줄 것입니다.

재해기본소득은 연매출 10억원 이하 경기도에서 활용이 가능합니다.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업종, 쇼츠점, 프랜차이즈점 등은 이용이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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