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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코로나 불구하고 전국 주요 호텔과 리조트 예약 거의 만실

by 라라듀 2021.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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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주 후인 설 연휴(2월 11~14일)에는 전국 주요 호텔과 리조트가 예약이 꽉 찼고, 설 연휴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의 최대 클라이맥스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IM선교협회의 집단감염에 이어 설 연휴 관광객들의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각종 연휴 동안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으면서 각 지자체마다 방역대책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해운대구 지역 호텔은 설 연휴 전까지 점유율이 가득 찰 것이라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호텔의 수준의 3분의 2만 채우기로 되어 있는데, 설날에는 객실을 가득 메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합니다.

 

 

 

 

 

532개의 부산에서 가장 많은 방을 보유한 부산(부산)파라다이스 호텔이 손님들은 예약의 66.6%를 소유하고 있어서 사실 연휴 때 기대하는 빈방이 없을 것입니다.

 

코로나 초반 10~20%에 비해 매우 높은 값입니다.

웨스틴 조선 호텔은 또한 조금씩 이 달 중순 점유율 회복을 하며 다른 호텔과 비슷한 조건을 보여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DRIVE-THROUGH 시스템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도 많아서 호텔의 주방 안은 바빠질 예정입니다.

부산 롯데의 시그니엘 호텔은 소비자 신뢰감이 향상되어 설날에 40%이상 객실 예약률 중에 있으며 또한 더 커 조금씩 성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설 연휴 동안 서귀포시 중문의 특급호텔은 현재 운영 중인 객실의 60~70%의 예약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예약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향후 예약률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420실 규모인 제주신라호텔과 500실 규모인 롯데호텔제주는 현재 전체 객실 수의 3분의 2 이내에서 예약이 완료됐습니다.

호텔 고위 관계자는 "설 연휴 예약률이 코로나19로 지난해 정상 운영보다 20~30% 낮다"고 말했습니다.

점차 소비심리가 회복되고 있는 만큼 단체감염 발생이 없는 한 당분간 현 상황은 계속될 것으로 호텔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설 연휴 기간 강원 설악 지역의 콘도도 대부분 예약이 꽉 찼습니다.

765개의 객실이 있는 설악한화리조트의 경우 2월 11~12일 100% 예약이 완료되었고, 2월 13일 90%의 예약이 완료었습니다.

충남 서해안의 주요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일부 리조트들은 설 연휴 동안 예약률이 90%에 이르는 등 특별한 수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리조트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 설정이 어떻게 바뀔지 몰라 일단 모든 객실을 예약 접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특급호텔이나 대형리조트와 달리 중소형호텔의 예약률은 여전히 20~30%로 낮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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