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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아파트 대세로 집값 오르고 있어... 서울 소형 아파트 2021년 분양예정 리스트

by 라라듀 2021.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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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아파트'는 주택가나 아파트 단지 사이에 작은 터를 이용해 지은 소규모 아파트입니다.

보통 300가구 미만의 1-2개 동이 지어입니다.

단점은 아파트 단지에 비해 가구 수가 적고 도로 등 인프라가 열악해 지역사회 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이 때문에 전환성이 떨어져 시세차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전국 부동산에 '불장'이 이어지면서 서울 단독주택도 최고치를 경신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국토부) 실거래가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1일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 공시가격은 15억4000만원(12층)에 달했습니다.

종전 가격은 같은 해 9월 12일 거래된 14억3500만 원으로 약 1억 원의 차익을 올렸습니다.

전용면적 59.82㎡는 지난해 11월 15일 12억8000만 원(14층)에 분양됐으나 3일 뒤 12억8000만 원으로 5000만 원(3일) 늘었다. 1994년 완공된 이 단지는 각각 154가구로 구성됐습니다.

116가구로 구성된 서초구 삼호한숲도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이 단지의 전용 59㎡는 지난해 12월 12억3500만 원(4층)에 거래돼 기존보다 3억5000만 원 올랐습니다.

같은 해 10월 전용면적 84㎡가 14억2700만원(10층)에 거래돼 기존 가격(11억9000만원)보다 2억원 이상 올랐습니다.

반포동 한 공공기관의 한 관계자는 "새해에도 서울의 집값이 계속 오르고 있기 때문에 1인용 아파트도 값어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부동산114는 올해 300가구 미만에서 분양하는 콘도미니엄이 10여곳이라고 추정했습니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리버파크는 오는 2월 분양 예정이다. 전단지(90가구), 갈비주택상업단지(140가구), 신주신장화역(96가구), 쌍문도시광장(112가구) 등의 재건축이 올 하반기 분양에 들어갑니다.

여경희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가구수가 줄면서 소형 아파트가 대형 아파트보다 더 매력적이고 단독 아파트가 더 매력적이다. "그것은 그 장소에 의해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라고 그는 조언했습니다.

 

 

 

 

 

<2021년 서울 300가구 미만 분양예정 아파트 리스트>

구역 아파트 총 가구수 분양일 사업유형 사업형태
서초구 반포동 더샵반포리버파크 140 2021년 2월 분양 민간분양
서초구 방배동 방배신성빌라재건축 90 2021년 6월 재건축 민간분양
강서구 화곡동 화곡동더리브주상복합 140 2021년 12월 분양 민간분양
강남구 청담동 영동한양빌라가로주택정비사업 44 2021년 미정 재개발 민간분양
강서구 방화동 힐스테이트신방화역 96 2021년 미정 분양 민간분양
도봉구 쌍문동 쌍문시티프라디움 112 2021년 미정 분양 민간분양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영등포2가가로주택정비사업 156 2021년 미정 재건축 민간분양
광진구 자양동 자양하늘채베르 165 2021년 미정 분양 민간분양
중랑구 중화동 세광하니타운가로주택정비사업 223 2021년 미정 재건축 민간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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