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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여자, 39세 연하여성 임신 및 김용건에 낙태 강요 받아...(김용건 와이프/김용건 하정우 엄마)

by 라라듀 2021.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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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건 나이 76세가 39세 연하 여성 A(37)에게 낙태를 강요한 혐의로 기소됐지만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애인이 아니라 '육체관계'라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유튜버 "연예뒤통령 이진호"에서 김용건의 지인으로부터 뜻밖의 이야기를 들었다고 했다.

A씨에게 여자친구 A씨가 원하는 게 뭐냐고 물었더니 "여자친구요?"라고 묻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김용건과 A가 함께 살았느냐"는 질문에 "그런 관계가 전혀 아니라는 얘기를 들었다"며 "여자친구라고 단언하기는 어렵지만 13년째 육체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디스패치는 임신 소식을 듣고 강제 낙태를 시도한 혐의와 출산에 반대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고 2일 보도했습니다.

김용건 여자인 A씨는 2008년 드라마 쫑파티에서 당시 24세로 만나 13년간 좋은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디스패치에 대해 김용건의 지인은 "두 사람은 부담 없이 계속 만났다"며 "서로 도우면서 의지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A씨가 올해 3월 임신 사실을 밝히자 김영건씨는 출산을 반대했고, 두 사람의 임신 문제는 소송으로 번졌습니다.

A씨는 김용건씨의 출산 반대 입장을 언급하며 "낙태는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김용건을 기소하는 이유에 대해 "이기적이고 무책임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용건은 지난 8월 2일 공개된 문건에서 "임신 후 출산을 반대했지만 이후 A씨와 A씨의 변호사들에게 출산과 양육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거듭 밝혔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A씨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매일 연락도 안 하고 만나지도 않았는데 잘 지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A씨 측 변호인은 OSEN 등과의 인터뷰에서 김씨의 태도가 급변하는 것을 별로 느끼지 못한다며 A씨가 소송을 취하할 가능성은 낮다고 합니다.

 

 

 

 

 

반면 김용건 와이프는 1977년에 결혼한 비연예인 여성으로 김용건 자녀로는 배우 하정우(본명=김성훈)와 차현우(본명=김영훈)를 낳았으나 1996년 이혼했습니다.

 

배우 김용건의 아이를 임신한 37세 여성으로부터 고소당해 폭력행위에 대한 '기록'이 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어제 김용건과 A씨를 둘러싼 결혼 전 임신 스캔들에 국민의 눈과 귀가 집중됐습니다.

2일 법무법인 광야의 대표변호사 선종문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24일 김용건씨를 강요미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원고 조사를 마치고 김용건 씨에 대한 수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2008년부터 13년 동안 드라마 쫑파티에서 김용건과 좋은 관계를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9세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러 해 동안 서로를 도와왔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김용건의 출산에 대한 반대는 이기적이고 무책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용건 하정우, 차현우 아이들이 독립 후 가끔 밝은 모습으로 빈집을 찾아주었는데, 혼자 있을 때 챙겨줘서 감사하다며 매일 연락을 하고 만나는 것도 아니지만 행복하고 좋은 관계라고 말했습니다.

 

연예계 이슈를 다루는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서 이진호가 '여자친구'라는 단어를 사용해 김용건에게 사건에 대해 묻자 김씨는 "여자친구요?"라고 반문했다고 합니다. 동거 사실을 부인한 셈입니다.

김씨는 MBN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우다사"에서 김용건 황신혜와 러브라인을 형성했습니다.

제작 관계자는 이진호에게 "김용건이 방송 전에 여자친구가 있다고 했는데 그냥 헤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진호는 "당시 헤어진 여자친구가 A씨인지는 확실치 않다. 당시 여자친구의 존재를 분명히 언급했는데 지금은 여자친구라는 이름에도 물음표가 찍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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