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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2학기 전면등교 단계별 여부(대전 초등학교 급식실코로나)

by 라라듀 2021.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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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의 2학기 등교 계획이 코로나 19, 4차 발병 장기화로 변경됐습니다.

오는 9월 6일부터 사회적 거리제도가 3단계로 완화돼 유치원생, 초·중·고교생 전원이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됩니다.

4단계가 유지되면 유치원생과 1~2학년, 고등학교 3학년만 학교에 다니게 됩니다.

교육부는 8월 9일 2학기 학교 업무 관리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은 코로나 19의 장기적 관점에서 교사 수를 늘려 교육 회복을 돕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교육부는 8월 9일부터 9월 3일까지 '집중방역주간'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학교들은 학생과 교직원들을 위한 예방 교육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각 학교는 자체 방역체계를 검토·개선하고, 학부모의 예방접종 및 민간채용 자립을 도모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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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방역주간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유지할 경우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이 원격으로 교육을 받게 됩니다.

중학교는 3분의 1만 등교할 수 있고, 고등학생은 고3을 포함해 2개 학년만 등교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가 3단계로 떨어진다면 초등학생의 4분의 3과 중학생의 3분의 2만이 등교하게 됩니다.

모든 고등학생은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됩니다. 소규모·농어촌 학생들은 최대 3단계까지만 모두 등교할 수 있습니다.

 

집중방역주간이 끝난 9월 6일부터 사회적 거리를 4단계로 유지할 경우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의 절반만 등교할 수 있게 됩니다. 중학교와 모든 고등학교의 3분의 2가 다닐 수 있게 됩니다.

거리두기가 3단계로 줄어들면 모두 학교에 갈 수 있습니다.

소규모 및 농어촌 학생들은 4단계에 모두 등교할 수 있게 됩니다.

 

학교 급식의 방법도 여러 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4단계에서는 테이블 칸막이를 설치하고 한 명씩 떨어져 앉아야 합니다.

3단계에서는 테이블 칸을 설치한 후 전 좌석에 앉을 수 있습니다.

1단계부터 2단계까지는 칸막이가 없더라도 한 칸에 앉거나 1m 이상 거리를 둘 수 있어야 합니다.

모든 좌석에 칸막이가 있으면 딸려 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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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등교확대 방안 요약>

집중방역주간(개학 전 1째주~개학 후 3째주, ~9.3) 9월 2째주(9.6~)
개학 1주 전 개학~
학사운영 계획 마련 및 학교 방역 점검 및 준비 3단계 (초) 3~6학년 3/4 등교
(중) 2/3 등교
(고) 고 1,2 1/2 ~ 전면등교 가능
전면등교 가능(지역, 학교 여건에 따라 초3~6 3/4, 중, 고 2/3 이상 등교 가능)
4단계 (초) 1, 2학년 등교
(중) 1/3 등교
(고) 고1, 2 1/2 등교
(초) 3~6학년 1/2이하 등교
(중) 2/3 이하 등교
(고) 고 1, 2 1/2~ 전면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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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시·도교육청이 출석이 허용된 가정학습일수를 현행 40일에서 5~7일로 30% 확대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대학은 실험, 실습, 소규모 방역 수업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전국 인구의 70% 이상(9월 말 추정)에 대한 첫 예방접종을 마친 뒤 대면수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감염병 전문가들은 1학기 확진생 발생과 감염경로를 진단한 뒤 학교 공간이 감염병 확산 위험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응답자의 감염병 확산 장소가 48.7%가 '집'이라고 답했고, 22.6%가 '지역사회'라고 답했으며, 15.9%가 '학교'라고 답했습니다. 학교 내부보다 학교 밖에서 더 많은 학생들이 코로나에 확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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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감염병 전문가와 당국은 학교 증설의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

그는 유치원생, 1학년에서 2학년, 특수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신체적, 정서적으로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성인들이 아이들에게 학교에 가지 않고서는 즐길 수 없는 것을 돌려주어야 할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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