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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예약 취소 사이트 및 취소 방법(취소 후 재예약 및 불이익)

by 라라듀 2021.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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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을 하지 않는 병원이 질병관리본부 10부 예방접종 홈페이지에 예방접종 단체로 등록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8월 14일 A씨가 백신 접종예약을 마친 지 이틀 만에 10부작 코로나-19 백신 예약이 취소됐다고 합니다.

이 문자 메시지는 예방접종 예약 병원에서 "예방접종 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없다"며 예방접종 예약이 취소되었음을 알리는 내용의 문자였다고 합니다.

문제는 예방접종 예약이 완료됐다는 내용의 카카오톡이 발송됐으나 접종 신청일이 아닌 이틀이 지나서야 발송됐다는 점입니다.

 

기간에만 재예약이 가능하다고 했다고 합니다.

 

 

 

 

 

또 10부 예방접종 예약 홈페이지가 개설되기도 전에 질병관리본부에 병원 삭제를 요구했지만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수십 건의 취소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한국질병관리본부에 연락해봤지만 통화가 안 되었다고 합니다.

 

사전예약을 한 사람이 의료기관 예비목록을 통해 남은 백신을 접종하면 17일부터 예약이 자동 취소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시스템을 완성하고 있으며 오늘 중으로 변경을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예약이 완료되더라도 정부는 16일부터 카카오, 네이버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당일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은 자동으로 취소된다고 합니다.

 

 

 

 

 

다만 나머지 예방접종을 의료기관 예비목록에 올릴 경우 자동으로 약속을 취소할 수 없어 예약지나 보건소에 직접 전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16일부터 사전예약자도 SNS 당일 약속을 받으면 자동으로 취소된다며 당일 약속을 취소하도록 변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8~49세(1972~3) 중 20만 명이 추석 전에 예방접종을 받기 위해 예약을 바꿨다고 합니다.

추석 전까지 200만 명이 추가 백신을 접종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

 

황호평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 접종시행1팀장은 25일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추석 전까지 예약할 수 있는 인원이 200만 명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모더나는 9월 첫째 주까지 600만 회 분량의 모더나 백신을 차례로 공급하기로 결정, 예상보다 200만 회 분량이 더 남았다고 합니다. 반면 8월 7일 도입된 130만 회분을 포함해 831만 회 분량의 현대 백신이 8~9월 사이에 나올 예정입니다.

 

 

▼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확인 및 취소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 확인 및 취소

위 사이트에서 본인인증 후 상단 메뉴 중 두번째인 예약 조회/취소를 클릭해서 코로나 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정보를 확인합니다. 그 페이지 하단 오른쪽에 예약 취소 버튼이 있는데 그 버튼을 클릭하면 예약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예약을 변경하려면 일단 기존 예약을 취소한 다음 재예약해야 합니다.

 

 

 

 

 

정부가 만 18~49세에게 예방접종 금액을 나눠주기로 하고 추석 전에 예약한 사람들에게 예방접종 날짜 변경을 요청했습니다.

 

추석 연휴 이후 예방접종 날짜가 정해져 있더라도 예약일을 9월 6~12일로 앞당기려면 9월 26일 오후 12시까지 예약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일이 9월 13일에서 19일로 앞당겨지면 9월 2일 오후 12시까지 예약을 취소하고 다시 예약해야 합니다.

 

황 씨는 배달 기간 때문에 8월 26일 이후에는 예약 날짜를 앞당기기 어렵다며 200만 개에 이르는 물품에 대한 여유가 충분해 얼마든지 변경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예약과 의료기관 배정, 예약제도 등도 사전에 준비하고 있다"며 "예약을 취소해도 예약을 앞당길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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