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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이다영 박상하 전 커플 비슷한 행보에 다시 언급... "너도 학폭? 야 나두" 이다영 인스타 및 성형

by 라라듀 2021.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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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 박상하 전 커플 비슷한 행보에 다시 언급

 

만약 이재영과 이다영의 쌍둥이 자매가 학교 폭력 시도에 대해 자제하고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으로 대응한다면, 상황은 어떻게 바뀔까요? 만약 정부가 희생자들과 합의를 보았다면, 연봉 삭감으로 그리스에 가게 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쌍둥이는 그리스 리그로 이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제배구연맹(FIVB)은 29일 해외 이적이 필요한 쌍둥이에 대한 국제이적동의서(ITC)를 승인했고 그리스 언론은 두 선수가 다음 주 그리스에 도착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두 선수는 그리스 대사관으로부터 근로 비자를 받은 후 다음 주에 출국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스에 익숙하지 않은 자매들은 그리스에 가는 것을 선택했을까요?

V-리그 여자국가대표팀에서 뛰었던 이 쌍둥이는 2020-2021시즌의 강한 비난으로 한국배구협회에 의해 무기한 출전정지 및 영구제명되었기 때문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davely_____j/

▲ 배구선수 이다영 인스타

 

그들이 학교 폭력의 가해자들을 지적받았을 때, 쌍둥이들은 어느 정도 인정하는 듯 보였습니다.

서면 사과문에서 그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피해자들과 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두 선수는 마음을 바꿨나 봅니다.

폭로 두 달 후, 그는 변호사를 선임했고 "사실관계를 바로잡았다"며 커뮤니티 글쓴이들을 고소했습니다.

그는 6월 말 인터뷰에서 잘못을 인정한다면서도 칼을 휘둘렀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며 그냥 손에 들고 있었던 것이라고 말해 팬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그가 칼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대중의 분노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습니다.

 

 

 

 

 

결국 이재영과 이다영은 희생자들에 대한 자제나 진심 어린 사과 대신 도주를 선택했습니다.

그들은 V리그에서 뛸 수 없게 되자 터키 스포츠 에이전시를 통해 그리스 클럽 PAOK로 이적했고, 대한배구협회 ITC가 금지됐음에도 불구하고 최고 권위자인 FIVB에게 5월 29일 그리스행을 직접 요청했습니다.

 

그가 학교 폭력에 연루되었을 때부터 그리스로 전학을 결심할 때까지 한두 가지 이상의 후회가 있습니다.

가장 유감스러운 것은 그가 그의 과거 실수를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활동적인 삶을 연장하기 위해 이적을 하기로 선택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을 피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두 선수는 자신의 실수로 인해 발생한 모든 사건을 그대로 두고 그리스행 비행기에 탑승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 시점에서 그들은 V리그에 복귀할 생각이 없습니다.

 

 

 

 

 

V리그 남자팀도 학교폭력 사건이 터져 골머리를 앓았지만 이재영과 이다영과는 반응은 전혀 달랐습니다.

OK금융지주의 송명근은 피해자의 폭력이 드러난 후 피해자들과 그들의 어머니들에게 여러 차례 사과했고, 마침내 그의 실수에 대해 용서를 받았습니다.

한편 이다영의 전 남자친구인 삼성화재의 박상하 선수는 학교폭력으로 인한 모든 실수 때문에 배구를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박상하는 경찰 조사에서 잘못된 표현을 바로잡은 후 학교 폭력 사건의 범인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2월부터 7개월 동안 이 쌍둥이들은 진심 어린 사과를 하지 않았습니다.

피해자와의 합의가 약속대로 이뤄졌더라면 여론은 달라질 수 있었지만, 그들은 고국을 떠나 그리스에서 적은 봉급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은 너무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이들이 다시 한국 무대로 돌아올 수 있을지 지켜볼 일입니다. 대표팀의 영구 박탈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두 선수의 그리스로 이적 후의 연봉은 6000만원으로 지난해(이재영 6억원, 이다영 4억원)의 10분의 1 수준입니다.

학교 폭력 희생자들에게 절을 하지 않는 대가는 예상보다 더 높아 보입니다.

 

흥국생명은 쌍둥이를 무기한 정지했고 대한축구협회는 국가대표팀을 영구 박탈한 그들을 처벌했습니다.

V-리그와 국가대표팀 모두 쌍둥이를 위한 좌석을 더 이상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사실, 악화되고 있는 여론 속에서 V리그와 국가대표팀으로 돌아갈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었지만, 그들은 선수 생활의 연장에 눈이 멀어 이 모든 것을 포기했습니다. 아마 그들 스스로 내린 결정일 것이기에 그들은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언젠가 후회한다고 해도,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추가로 이다영 성형 의혹에 대해서는 쌍커플 수술만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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