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1 영화 뷰티인사이드 남자, 여자, 아이, 노인.. 심지어 외국인까지!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남자, ‘우진’. 그에게 처음으로 비밀을 말하고 싶은 단 한 사람이 생겼다. 드디어 D-DAY! ‘우진’은 그녀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로 하는데… “초밥이 좋아요? 스테이크가 좋아요? 사실.. 연습 엄청 많이 했어요. 오늘 꼭 그쪽이랑 밥 먹고 싶어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본 영화, 뷰티인사이드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처음 만나는 판타지 로맨스" 뷰티인사이드가 내 건 슬로건이네요. 처음에는 이 문구를 보고, '이 세상에 판타지 로맨스 영화가 얼마나 많은데' 라고 생각했는데, 영화를 보고 나니 이해가 가네요. 저기에서 "처음 만나는"이 중요한 단어였다는게..... 하ㅠㅠㅠㅠㅠ 전 좀 많이 울고.. 2020.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