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한국부동산매입1 12억원 대출 받아 망원동에 집 산 사람... 중국인으로 밝혀져 건물 매입을 위해 국내 은행으로부터 집값의 60% 이상을 임대하는 외국인이 늘고 있습니다. 국회도 국내 부동산 가격 상승을 막기 위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서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중국인 A씨가 국내 은행에서 12억5000만 원을 대출받아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집을 샀습니다. 피의자가 실제 사용한 돈은 3억5000만원으로 전체 집값의 22% 정도에 불과합니다. 특히 A씨는 이미 국내에 집을 갖고 있는데, 망원동 상가 주택을 전세금으로 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집을 78억 원에 사들여 국내 은행에서 59억 원을 빌린 중국인 남성이 또 다른 예입니다. 최근 부동산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외국인이 상가 건물에서 거래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2018년.. 2021.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