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변이1 경기 영어학원 코로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홍대 술집 8곳 방문 7월 들어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기대감이 사라지면서 '델타 돌연변이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델타 돌연변이가 있는 사람은 10초만 옆에 있어도 감염될 수 있다는 말까지 나오면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시와 경기 인천시는 이날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제 적용을 일주일 연기했습니다. 7월 7일까지 4명까지만 비공개 모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식당과 카페도 1주일 더 밤 10시까지만 문을 열게 됩니다. 수도권 지방자치단체들이 최근 코로나의 확산이 심각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수도권은 하루 평균 465명이 진단받았고 올해 들어 375명이 코로나19 진단을 받았습니다. 지난달 3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확진자는 794명으로 올해 4월 23일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수도권.. 2021.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