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집단감염1 설 명절 연휴 동안 코로나19 가족 간 감염 다수 드러나... 설 연휴 동안 가족 접촉으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가족모임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해 가족 간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5명의 사람들이 코로나 19에 가정들 간의 감염 되었습니다. 남구의 40대 여성과 10대 자녀 2명이 남편이 확진 판정을 받아 남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또 설 연휴인 지난 11일에도 40대 여성의 언니인 30대 여성이 접촉을 통해 감염됐습니다. 광주에서는 감염병 전문병원인 전남대병원에 파견된 간호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박씨는 10일부터 11일까지 순천에 사는 가족 2명을 만났고, 이들이 확진됐습니다. 충북에서는 설 연휴 동안 외가에서 만난 가족 4명이 확진됐습니다. 청주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의 신원이.. 2021.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