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땅투기1 땅투기 LH 직원, 74명 추가로 발견되다. 정부합동조사단의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투기 투기 의혹 1차 발표를 앞두고 LH 직원 74명이 추가로 광명·시흥 신도시 이전투기에 가담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 부동산투기조사특별위원회 곽상도 위원이 2018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광명 7동 일대의 토지를 매입한 혐의자 74명을 조사한 결과, LH 의심자 74명이었습니다. 곽상도 의원실은 국토교통부 실거래시스템을 통해 ➡농지 1000㎡ 이상 공동소유주 2명 이상의 녹취록을 확인해 산출했습니다. 이에 앞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협회(민변)와 참여연대가 밝힌 토지와 직원들은 제외됐습니다. 구매 연령은 1944년부터 1990년까지로, 같은 이름의 LH 직원 40명이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본부)에서 근무했습니다. 거래된 붓터리는 총면적이 3만1073㎡로 토.. 2021.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