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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성 간호조무사, 아스트라제네카(AZ) 맞은 후 부작용 40대 여성 간호조무사가 쌍안경, 사지마비 등 이상반응을 일으켜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병원은 그를 "급성 뇌근막염"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기저질환이 없는 40대 건강한 여성들 사이에서 희귀질환이 발생한 것으로 의심됩니다. 서정숙(45) 경기도의 한 산부인과병원에 근무하는 보조간호사가 3월 12일 A사 백신을 맞았다고 밝혔습니다. 두통, 고열 등 부작용이 일주일 넘게 이어지면서 쌍안경까지 나타나 시야가 좁아졌습니다. 지난달 31일 병원을 찾은 그는 사지마비로 의식을 잃었습니다. 병원 진단 결과 급성 전파 뇌척수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몸속에 들어온 바이러스를 인지하고 파괴하는 항체가 자신의 신경세포에 있는 단백질을 잘못 파괴하는 희귀질환입니다. 예방접종 후 '급성유포 뇌근막염'이 발생.. 2021. 4. 19.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대상자, 5일 이상 모임 금지 해제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자 5명 이상의 개인모임 금지를 해제할 방침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혈전 부작용으로 예방접종 동의율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서입니다. 다만 4차 코로나19 발생이 급박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관련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앞으로 유행할 코로나19 예방접종 신청서와 '전자접종증명서'가 있으면 5인 제한과 상관없이 비공개 모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민간모임 대상에서 제외할 경우 예방접종 유치를 높일 수 있다며 사회적 거리감을 겪는 소상공인도 경제회복에 혜택을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예를 들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마친 부서원 14명 중 10명이 수료증을 받.. 2021.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