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투기5 LH 직원 땅 사전투기 의혹, 광명·시흥 뿐만 아니라 대구, 김해, 남양주, 판교까지... 경기 광명시 시흥지역 토지투기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의심단체는 정보를 통해 이들이 추가로 관여한 토지를 확인했고, 전체 토지 매입비용 중 8000만원을 확인했습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과 참여연대는 8일 "LH 직원이 특정 지번으로 (2일부터 7일까지) 2건이 있고, 실제 LH 직원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했다"며 "다른 경우엔 FA 확인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리스트가 일치하지만 같은 이름의 다른 사람이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민분과 참여연대가 추가로 받은 정보는 귀림동 소포번호 2개로 등기부 등기부 등본과 LH 직원 명단을 비교한 결과 토지 1곳이 LH 직원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됐습니다. 명단과 일치하는 땅은 귀림동 2285㎡로 지난해 7월 14일 거래.. 2021. 3. 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