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거리두기 5단계, 3단계로 재개편 예정

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코로나 19)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간소화하고 다중 이용 시설의 금지를 최소화 방향으로 조직 개편을 촉진하겠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이런 기자 회견에서 성명서에 사고 세부 사항을 설명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정부는 대중들에게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현재 있는 5단계 시스템을 단순화하기로 했습니다. 점차 의료의 향상된 능력을 적용하는 기준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정부는 다중 이용 시설의 설비에 대한 금지령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대규모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인원 조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은 코로나 19가 확산되면서, 식당과 술집에 4명 이하의 사람들만 이용 가능하고 또 오후 10시 이후에는 매장내 영업을 중지하고 있는 이 시스템을 도입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독일, 영국의 식당, 술집의 경우 오후 11시 이후 영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체육 시설은 정상적인 때에는 시간은 보통의 경우지만은 코로나 감염자가 나올 시에는 밖에서만 사람 수를 50% 이내로 운영하는 것이 허용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각 시설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도입해서 처벌을 강화할 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경우 구상권 청구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정부는, 개인 활동 중 감염 위험이 높은 활동은 확립된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서 규제하겠다고 합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날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거리 이동'과 관련해 3단계 조직개편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립암센터 암대학원 기모란 교수가 현재의 5단계를 1단계, 2단계, 3단계로 구분하는 새로운 제도를 제안했다고 합니다.

기 교수는 비공개 모임 규제와 관련해 검역 단계에서 20명 이상의 개인 모임을 금지하고, 1단계는 10명 이상, 2단계는 5명, 3단계는 3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