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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에는 서울과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가 관측됩니다.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 농도가 모든 지역에서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오후 7시 10분 서울에 황사경보를 발령해 노인들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황사의 유입을 차단하도록 권고했습니다.
기상청은 몽골과 중국 몽골 고원에서 발생한 황사가 북서풍을 따라 우리나라로 유입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사는 이미 서울과 중부지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서울보건환경연구원도 오늘 오전 5시 미세먼지(PM-10) 주의보와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시간당 평균 농도가 2시간 이상 300마이크로그램 이상 지속되면 PM10 주의보가 발령됩니다. 시간당 평균 농도가 2시간 동안 75마이크로그램 이상 지속되면 입자상 주의보가 발령됩니다.
이에 앞서 환경부는 어젯밤 늦게 황사 위기경보 '관심'를 발령했습니다.
황사 위기 주의보는 주의, 주의, 심각 등 4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관심 수준은 황사로 인해 하루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150마이크로그램amm을 넘을 것으로 예보될 때 발령됩니다. 입자상 물질이란 직경이 10제곱미터 이하인 입자를 말합니다. 입자가 큰 황사는 미립자 농도와 직결됩니다.
반면에, 서울의 기온은 7시 현재 8도입니다. 인천과 수원은 섭씨 8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15도, 인천이 13도, 수원이 15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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