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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중 30% 비수도권, 비수도권 5인이상 사적모임금지

by 라라듀 2021.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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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수는 11일 연속 1000여 명에 이릅니다.

한편, 새로 확인된 감염자 중 30%는 비수도권에서 발생했으며 수도권 전염병은 비수도권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다음 달 18일 비수도권 5인 이상 민간집회 금지 여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확진자의 수는 7월 17일 자정 현재 176,500명으로 1455명 증가하였습니다.

 

확진자는 14일 1614명, 15일 1600명, 16일 1536명으로 나흘 만에 1500명에서 1600명으로 줄었습니다.

7일부터 11일간 국내 확진자는 1168명 → 1227명 → 1236명 → 1280명 → 1063명 → 1097명 → 1454명 → 1404명이었습니다.

 

 

 

 

 

하루 평균 환자 수는 1356명으로 전주(992.4명)보다 363명 이상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556명, 경기 385명, 인천 77명으로 전국 확진자 중 72.5%를 차지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주부터 수도권 민간집회를 낮 4회, 오후 6시 이후 2회로 제한하고 비수도권 5회 이상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대책은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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