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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2020 서머 e-프리퀀시 이벤트 후기(Feat. 프라푸치노 상표등록)

by 라라듀 2020.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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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2020 서버 e-프리퀀시 이벤트 후기
스타벅스 2020 서버 e-프리퀀시 이벤트 후기

어느 카페에서든 나의 최애 음료는

프라푸치노-

근데 프라푸치노라 스타벅스에서만 사용하는

용어라는 거 알고 계시나요?

 

우유, 크림 등을 얼음과 함께 갈아서

만든 음료로 프라페+카푸치노의 합성어라고 해요!

프라푸치노는 스타벅스에서

상표로 등록한 단어라고 하네요 :)

 

 

 

스타벅스 2020 서버 e-프리퀀시 이벤트 후기

그 중에서도 저의 최애 프라푸치노는

그린티프라푸치노(현재는 제주 말차 프라푸치노)와

바닐라크림 프라푸치노인데,

지난 6월 한 달동안 참 열심히 먹었네요...

 

 

 

스타벅스 2020 서버 e-프리퀀시 이벤트 후기

그 이유는 e-프리퀀시를 적립하기 위해!

미션 음료인 블렌디드, 프라푸치노, 리저브 제조 음료

3잔 포함 총 17잔의 음료를 구매하면

스타벅스 서머 체어 또는 서머 레디 백을 준다고 해요~

 

7월 22일까지라 아직 기간이 남았지만,

저는 이제 도전을 멈추고자.....

저같이 애쓰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그 후기 적어보기로 했어요ㅠㅠ

 

 

 

 

 

 

 

 

 

 

[진해] 스타벅스 진해자은DT점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 793-2

☎ 1522-3232

영업시간- 매일 07:00~23:00

주차, 드라이브 스루 가능

 

 

 

스타벅스 2020 서버 e-프리퀀시 이벤트 후기
스타벅스 2020 서버 e-프리퀀시 이벤트 후기

평일에는 출근하느라 방문이 여의치 않아

지난 6월 20일(토) 7시 오픈 직전인

6시 40분쯤 방문했더니,

이미 줄이 이렇게나 어마어마.....

 

잠깐 줄을 섰다가 곧장 진해용원점으로 향했어요~

 

 

 

스타벅스 2020 서버 e-프리퀀시 이벤트 후기

진해용원점도 줄이 길길래 포기하고,

나온김에 다시 진해자은DT점에 와서

음료 한 잔씩 마시고 가기로-

 

이미 한바탕 휩쓸고 간 프리퀀시의 여파;;

오늘 개봉한 박스가 이만큼이나

쌓여있더라구요 ㄷㄷㄷ

그 날 그날 적으면 12개, 많으면 24개 정도?

매장마다 얼마나 들어올지 몰라서,

아침에 방문해봐야 알 수 있더라구요ㅠㅠ

 

 

 

 

 

스타벅스 2020 서버 e-프리퀀시 이벤트 후기

그 다음날인 6월 21일(일)-

이번에도 가장 먼저 방문한 스타벅스 진해자은DT점!

이번에는 조금 더 이른 시간인

6시 10분쯤? 방문했는데,

금일 레디백은 16개 입고였고,

나는 20번째로 줄을 서고 있었나?

 

역시나 못 받고 돌아서야 했고요.....

 

 

 

스타벅스 2020 서버 e-프리퀀시 이벤트 후기
스타벅스 2020 서버 e-프리퀀시 이벤트 후기

그 다음주인 6월 27일(토)-

이 날은 곧장 진해용원점으로 왔는데,

아슬아슬하긴 하지만 끝까지 기다려보니,

역시나.....

 

제 앞앞에서 sold out ㅠㅠ

 

진해자은점은 7시 오픈이고,

진해용원점은 8시 오픈이지만,

자은점에 줄 서 있다가 실패하고 용원점으로 돌아서면

이미 늦은거에요.....

 

 

 

 

 

[스타벅스] 창원상남사거리점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22-7

☎ 1522-3232

영업시간- 매일 08:00~23:00

주차 가능

 

 

 

스타벅스 2020 서버 e-프리퀀시 이벤트 후기

6월 28일(일)-

이 날은 창원으로 나가봤어요~

6시에 도착해서 보니

창원상남사거리점은 입고가 없다고 붙어있으니,

그 앞에 줄 서 있는 사람이 없었고,

그 다음으로 갔던 창원상남로점은

앞에 17명?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앞앞에서 sold out!

 

들어보니 제일 앞에 서계신 분은

4시대에 와서 기다리셨다고.....

오픈이 8시인데 4시대부터 출발해야 되나요?

 

 

 

 

 

스타벅스 2020 서버 e-프리퀀시 이벤트 후기

지난 주말인 7월 4일(토), 5일(일)은

저는 이제 포기하고 신랑이 혼자

새로 생겼다는 김해진영점까지 다녀왔는데,

이제는 거기에도 줄이 길다고 하네요..

집에서 5시, 4시 40분에 출발했는데도,

점점 프리퀀시 채운 사람이 많아져서

더 경쟁률이 치열해지는 것 같아요ㅠㅠ

 

근데 오늘 어플을 보니

이제 서머레디백 핑크는 전량 소진;;

이게 뭐라고 이렇게 조금씩 내놔서

사람 피를 말리기 있나요.....

어제부로 저는 포기에요-

이것때문에 주말이 주말이 아닌 듯 ㅠㅠ

서머 체어라도 받아야 하나?

근데 그건 딱히 땡기지가 않네요ㅠㅠ

 

가실 분들은 이젠 정말 4시에 일어나서

가셔야 성공할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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