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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트2

이태원 릴리코이 Lilikoi 테이스티로드 애청자입니다. 박수진 언니가 먹으면 저도 먹고싶어져요. 너무 예쁘고 맛있게 먹지 않나용?ㅋㅋㅋㅋㅋ 오늘도 테이스티로드 맛집을 찾아 떠납니당. 언제나 제가 가고싶다는 곳 함께해주는 남친씌 고맙습니당ㅋㅋㅋㅋㅋ 여자들은 물론 맛도 중요하지만, 눈도 충족시켜주는 음식을 좋아하잖아요. 그래서 여자들이 디저트를 좋아하나 봅니당. 저 방송을 보고 뿅뿅 반했어요 ㅋㅋㅋㅋㅋ 드디어 갔습니당! 역시나 가격은 좀 나가는 편이었어요. 방송에서 디저트만으로 6만원이나 썼다는걸 보니..... 제 흥분한 손짓 보이시나용?ㅋㅋㅋㅋㅋ 릴리코이의 시그니쳐 메뉴인 자몽 소르베 선데(15,000원) 소르베는 "셔벗"을 의미하는 프랑스어라고 합니당 비쥬얼이 너무 예뻐서 안 시킬 수가 없어용 위에 동그란게 해같이 뜬건 자몽칩, 바.. 2020. 7. 5.
오쁘띠베르 냉장고를 부탁해 박준우 쉐프 여러분! 저..... 박준우 쉐프님이랑 사진찍었어요 박준우 쉐프님의 오쁘띠베르가 마지막 영업을 하던 그 날! 퇴근하자마자 서촌으로 달려갔답니다. 나보다 빨리 온 사람들.......... 비가 주룩주룩 오는데도 줄이 길더라구요ㅠㅠㅠㅠㅠ 남치니가 못 들어갈 거 같은데.....그냥 갈까? 하는데, 여기까지와서 그냥 갈 수 없다며, 마지막 줄에 합류했습니다! 30분이 지났을까? 그 분이 나타나셨습니당 준비해둔 물량이 다 소진되어서.....죄송하다며..... 대신 사진 득템했습니당 키키키키키 남치니가 사진 찍어준다고 자기가 쓰고있던 우산까지 쉐프님한테 넘겼어요 ㅋㅋㅋㅋㅋ 비 맞으면서 사진 찍어주는 열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먹어보고 싶어요! 쉐프님의 타르트으으으으으으으응으 언제 다시 오픈하실건가요ㅠㅠㅠㅠㅠ 2020.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