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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선물 허이재 상대역 및 머리채 잡은 배우 폭로(Feat. 크레용팝 웨이의 웨이랜드)

by 라라듀 2021.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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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당신은 선물

배우 허이재, 폭언 및 갑질 등 촬영장 부당행위 폭로 논란

크래용팝 웨이 유튜브 웨이랜드에서 고백

 

2016.6.13~11.24까지 총 111부작으로 종영된 드라마

소개: 한 날 한시에 과부가 된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의리와 정으로 맺어진 동지가 되어

역경을 극복하고 행복을 쟁취하는 신 고부열전

배우 허이재와 크레용팝 웨이는 SBS 드라마 "당신은 선물"을 통해 서로를 알고 친목을 쌓았다고 합니다.

그 당시 허이재는 주인공 역할이었고, 이 드라마가 첫 드라마였던 웨이는 가끔씩 만나는 감초 느낌의 조연이었는데,

허이재의 도움을 굉장히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쫑파티때 많은 이야기를 하며 둘은 친해졌다고 합니다.

 

 

 

 

 

이 날은 허이재가 웨이네 집에 놀러와서 얘기를 하다가 드라마 촬영 당시의 썰을 카메라 앞에서 풀면 더 재미있겠다고 생각해서 유튜브를 촬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허이재에게 연기를 때려치고 싶을 때가 언제였는지 묻자,

본인이 연기를 잘 못하거나 지각을 하거나 이런 걸로 욕 먹을 때는 괜찮았는데,

본인이 잘못한 게 아닌데 갑을 관계나 타깃이 되어서 감정 쓰레기통이 된 듯한 느낌을 받았을 때 그랬다고 합니다.

웨이의 경우는 드라마 촬영 당시 세트장 들어가기 전에 큰 대기실에서 다같이 대기를 할 때,

되게 목소리가 큰 대선배님이 옆에서 전화 통화를 하셨다고 합니다.

"아 모르겠어~ 여기 아이돌 하나 있는데~ 밥차 한 번 안해~"라며 다 들리게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 드라마에서 아이돌은 웨이 뿐이었는데 밥차를 하기에도 애매했던 역할이라 억울했다고 합니다.

 

 

 

 

 

허이재는 당시 드라마에서 유달리 맞는 신이 많았는데,

어느 날 상대 배우에게 머리채를 잡히고 막 휘둘리는 장면을 촬영하는 날이었다고 합니다.

촬영하다가 갑자기 머리채를 잡고 휘두르던 대선배가 '아 잠깐만.. 하아.. 아 나 저혈압 어떡해 저혈압 왔나봐'라고 말하며 주저 앉았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스탭들과 감독님이 뛰어와서 괜찮으시냐 물으니 '나 좀 앉아서 쉬어야 될 것 같아 저혈압 왔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앉아서 쉬시라고 했더니 '아 근데 나 한창 감정 고조돼가지고 얘 머리 놨다가 다시 찍으면 이 감정이 안 이어질 것 같은데 어떡하지? 머리채를 잡고 쉬어야 할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세트장에 앉아서 머리채를 잡히고 쉬었다고 합니다.

어느 날 싸대기 맞는 씬을 찍는 날에는 대선배 상대 배우가 커다란 알반지를 끼고 와서 정말 세게 풀 스윙으로 때려서 정말 아팠다고 합니다.

 

 

 

 

 

최악의 썰은 지금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는 유부남 배우 분에 관한 썰인데요,

그 일이 허이재의 결정적인 은퇴의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일은 이전 썰과는 또 다른 작품이라고 합니다.

그 분과 어떤 작품에서 만나서 파트너였는데 처음에는 너무 잘 해줬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제야 근데 너는 왜 오빠한테 쉬는 날 연락을 안하니?"라고 묻길래,

매일 하루 20시간 정도 촬영을 할 때라 "오빠, 우리 매일 만나고 있고 20시간을 보는데 연락 할 시간도 없잖아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남자 배우가 아는데 모르는 척 하는 건가 진짜 모르는 건가 하는 표정을 짓더니 아무 말 안하고 갔다고 합니다.

 

 

 

 

 

근데 그때부터 슬슬 시작이 되더니 촬영장에서 허이재에게 매일 매일 욕을 했다고 합니다.

이 배우는 아직도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허이재가 웨이에게 누군지 귀뜸을 해주자 웨이는 좋아하던 배우분이었다며 충격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어느 날은 세트 촬영을 하는데 남자배우가 감정씬인데 감정이 제대로 안 잡혀서 짜증이 난다며 욕을 하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더니 확 나가버렸다고 합니다.

감독님은 입봉 감독님이라 그 촬영장에서는 남자배우가 왕이었다고 합니다.

욕하고 나간 배우는 CP(책임 프로듀서)에게 전화를 해서 "내가 평상시에 허이재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감독님한테 욕을 한 게 아니라 허이재한테 한거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허이재가 그 배우를 달래주러 가려는데 감독님이 불러서 가보니 "걔가 어느 날부터 너한테 쌍욕하고 감정씬 있을 때마다 방해하고 괴롭히고 이러는 이유가 너는 뭐라고 생각해?"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허이재는 잘 모르겠다고 대답을 하니 감독님이 "걔는 너를 성적으로 보고 있는데 너가 안 넘어오니까 강압적으로 무섭게라도 너를 넘어뜨리려고 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 후 그 남자배우를 달래러 갔더니 목소리가 갑자기 부드러워지면서 "이재야.. 사람들이 우리 드라마 보고 뭐라하는지 알아?"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허이재가 "뭐라고 하세요?"라고 물었더니, "너랑 나랑 연인 사이 같지가 않대. 근데 너.. 남녀 사이에 연인 사이 같아 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아?"라고 묻길래, "아니요~ 모르겠는데요."라고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남자 배우가 "같이 자야돼.."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현재 남자 배우로 추측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드라마 "당신은 선물"의 ㅅㅈㅎ배우인데요,

ㅅㅈㅎ배우는 당신은 선물 허이재 상대역으로 전남편으로 출연을 했습니다.

다시 살펴보니 유튜브에서 해당 남자 배우는 앞에서 말한 드라마와는 또 다른 작품이라는 자막이 있어서,

가장 처음에 의심을 받았던 ㅇㅈㅎ배우가 맞는 것 같습니다.

ㅇㅈㅎ배우는 처음으로 의심을 받았지만 소속사측에서 아직까지도 아무런 해명이 없다고 합니다.

 

또한 허이재와 웨이가 공통적으로 말한 당신은 선물 머리채를 잡은 대선배 여자배우는 모두가 추측하고 있듯이 드라마 "당신은 선물"에 함께 출연한 ㄱㅊ배우가 맞는 것 같습니다.

 

당신은 선물 감독은 윤류해로 일일드라마를 주로 연출하는 감독인데요,

윤류해 감독은 2005년 하노이 신부로 입봉한 경력이 긴 감독이니 더더욱 저 남자배우가 있던 드라마의 감독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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