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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일상10

[신혼일상] 10월 셋째주 주말 신혼집 일상 (Feat. 가습기, 가을준비) 10월 셋째주 주말의 신혼집 일상 포스팅 가지고 왔어요~ ​​ ​ ​ ​ ​ 금요일 칼퇴하고 신혼집으로 고고- 역으로 데리러 온 신랑의 차를 타고, 마트 먼저 고고 해봅니다! ​ 어느덧 가을이라고 밤이 요렇게나 풍성! 밤 한 바구니 듬뿍 담아왔어요 :) ​​ ​ ​ 이 날 저녁에 먹을 것부터, 주말 내내 먹을 것까지 여러가지 사가지고 우리집으로 갑니다 :) ​​ ​ ​ ​ ​ 마트에 저녁에 갔더니 할인하던 초밥과 BBQ 윙봉이 이 날의 저녁이자 야식 메뉴로 픽! ​ 냉장고에 있던 톡소다 꺼내서, 불금을 즐겨봤는데, 이 술 또 나의 최애로 등극..... 신랑은 음료수같다는데, 그래서 좋앙 ♥ ​​ ​ ​ ​ ​ ​ ​ ​ ​ ​ 토요일 아침- 지난번 토마토 바나나 우유에 이어, 이 날은 토마토 사과 주스에.. 2020. 10. 19.
[신혼일상] 9월 넷째주 주말 신혼집 일상 (Feat.건조기 설치, 영양제 폭탄) 9월 마지막주 주말의 신혼집 일상 포스팅 가지고 왔습니다 :) ​​ ​ ​ ​ ​ 인싸가 되고 싶은 아주미는, 오늘도 인싸템을 찾아보구요! 요즘은 또 처가집 슈림프 양념치킨을 많이들 드시더라구요? ​ 저도 한 번 먹어봤는데요, 이거 신랑보다 제 입맛에 딱 ♥ ​​ ​ ​ ​ ​ 둘이서 한 마리도 못 먹고, 치킨을 밀어놨더니만, 신랑이 지난주에 16만원어치 주문한 약;;; 그 중에 비타민을 타서 가져다 줍니다 ㅋㅋㅋ ​ 뭐 하나 빠지면 끝을 보내..... 1도 안 먹던 영양제에 갑자기 꽂혀서, 16만원어치나 주문하는 사람이 어딨냐;;;;; ​​ ​ ​ ​ ​ 빨래가 다 됐길래 같이 건조대 꺼내서 널어두고요! 이때가 11시 3분이네- ​ 오랜만에 오면 항상 집이 난장판 ㅠㅠ 하ㅠㅠ 오늘은 힘드니깐 내일 정리.. 2020. 9. 28.
[신혼일상] 9월 첫째주 주말 신혼집 일상 (Feat. 신혼밥상, 멜로가 체질) 9월 첫째주 주말 신혼집 일상 가지고 왔어요~ 8월 말부터 9월 말까지 신랑이 올라와서, 신혼집에 안 갈 줄 알고, 냉장고 비우기만 열심히 했는데...결국 ​​ ​ ​ ​ ​ 이 날은 지난주에 못 쓴 운을 다 썼는지, 빨리 빨리 광명역에 도착해서, 순조롭게 신혼집 행 :) ​ 야근이 거의 없는 우리 부부- 근데 신랑이 오랜만에 야근을 하고, 저를 데리러 오자마자 배고프다고ㅠㅠ ​​ ​ ​ 찜닭에 사이드로 모둠 튀김까지~! 평소에 찜닭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또 오랜만에 먹으니 너무 맛있드라구요? ​​ ​ ​ ​ ​ 근데 이 날 무서웠던 날 ㅠㅠ 다음날 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쓸고 간다고.. 나는 전라도나 서쪽이 피해라고 하던데, 그나마 나는 경상도에 있어서 다행이긴 했지만, 그마저도 바람의 영향권.. 2020. 9. 7.
[신혼일상] 8월 다섯째주 주말 신혼집 일상 (Feat. 김치수제비 레시피) 8월 마지막주 주말, 신혼집 일상 가지고 왔어요~ ​ 원래는 8월 마지막주부터 9월 마지막주까지 신랑이 평택에서 근무할 줄 알았는데, 그 반대로 창원에서 주말출근까지 하게 돼서, 제가 8월 마지막주도, 9월 첫째주도 내려갔네요! ​​ ​ ​ ​ ​ 지난주에 택시때문에 기차를 놓쳐서, 2시간 반이나 역에서 멍때리다가, 11시가 넘어서 도착한 신혼집- ​ 이 날은 그 때 못 쓴 운을 몰아서 썼는지, 엘레베이터도 빨리타고, 택시도 빨리타서 기차시간보다 10분이나 일찍 도착했더랬지요~ ​ 이 날은 배달음식 안 시켜먹고, 집 가는길에 마트에 들려서, 냉동피자랑 크리스피 치킨 사갔어요 :) ​​ ​ ​ ​ ​ ​ ​ ​ ​ ​ 토요일 아침- 신랑이 주말 출근이라, 전날 마트에서 산 오레오 오즈 우유에 말아서 아침으.. 2020.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