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와 남치니가 좋아하는 맛집!!
여의도만 가면 꼭 들르는 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여기에여~~
저 노란색 슈퍼맨 마크 보이시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퍼커피의 상징 로고입니돠
슈퍼커피의 추천메뉴들이에여~~
근데 여기에서 먹어본게
딱 하나 뿐이라는거.....ㅋㅋㅋㅋㅋ
오렌지 비앙코 처음 먹어보고 문화충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맛있는 그 맛을 잊지 못해서,
여의도 갈때마다 꼭 들려서,
오렌지 비앙코 사먹는 답니다^^
감기때문에 핫커피를 먹어야 하나 고민했는뎅,
직원 언니가 오렌지 비앙코는 아이스가 맛있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말 듣자마자,
한치의 고민도 없이 "아이스로 주세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퍼커피의 매장 분위기에여~~
작은 매장에 테이블은 3개 정도?
연말이라 크리스마스에 겨울 분위기 가뜩!!
여기에서는 주로 30분정도 잠깐 앉아서
마시다가 들고 나가는 듯?
짜잔!!!!!
저희가 주문한 음료가 나왔어요~~
남치니는 저랑 같이 줄곧 오렌지 비앙코를 마시더니
요 날은 혼자 독자 노선을 탔더라는.....ㅋㅋㅋㅋㅋ
남치니가 주문한
유자 아메리카노(4,000원)
아메리카노와 시원한 유자 슬러쉬의 조합입니다!!
유자 맛이 느껴지는 달달한 아메리카노에여~~
유자랑 아메리카노의 조합이
의외로 괜찮더라구요^^
제 사랑
오렌지 비앙코(4,000원)
카페라떼와 오렌지 시럽&큐브의 조합!!
달콤한 라떼와 새콤한 오렌지가 한데 어우러져서
너무 잘 어울리는 한쌍의 조화!!
간간히 오렌지 알갱이도 씹혀서 씹는 맛도 있답니다^^
이거 아는 언니가 추천해준 메뉴인데,
그날 이후로 오렌지 비앙코 홀릭이 되었다는^^
모두의 사랑을 받는 유명한 음료더라구요~~
가끔씩 커피 전문점에서
비슷하게 따라서 내는 것 같은데,
그 어느 곳도 여기 맛을 따라하진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여의도까지 찾아오는
의미가 있습니다^^
여기저기 슈퍼맨의 흔적ㅋㅋㅋㅋㅋ
왜 이름을 슈퍼커피로 지으셨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커플은 여기를
오렌지 비앙코로 기억하고 있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이 슈퍼맨을 좋아하시나요?
슈퍼맨 관련 소품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슈퍼커피인가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색있어서 참 좋아하는 곳입니다!!
근데 저 요 커피 자주 땡기는데,
좀 더 여러군데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ㅠㅠ
이제 여의도 가서 먹는 곳이 아니라,
어디든 많이 있어서,
자주 가고시프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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