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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화이트데이 초콜렛 추천] 쉽게 만드는 완성도 있는 초콜렛!! 초코타르트

by 라라듀 2020.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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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 년에 두번, 초콜렛 만드는 날,

발렌타인데이, 빼빼로데이.

 

몇 년 만들다보니

이번에는 어떤 새롭고 맛있는 걸 만들까

늘 고민이에여ㅠㅠ

 

 

 

열심히 검색해본 결과,

이번에도 좋은 걸 찾았답니당!!히힛

 

 

 

 

 

제가 만들려는 초콜렛은

요런거!!

과연 비슷하게 잘 만들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www.sf-fd.com/

서울식품 온라인몰

www.sf-fd.com

 

↑ 여기에 들어가면,

제가 구매한 쉽고 간편한

베이킹 재료들을 구입하실 수 있으세여 :)

 

 

 

제가 구매한 내역이에여~

여기에 생크림이랑 버터가 추가로 필요한데,

그건 이 사이트에서 용량이 너무 크길래,

마트에서 엄마찬스!! :)

 

 

재료 도착!!!!!

배송은 하루만에 도착

월요일에 주문했더니, 화요일에 도착했네여 :)

 

요게 오늘의 메인인

타르트렛이에여 :)

 

이것까지 오븐에 구웠으면,

이것저것 신경쓸 일이 너무 많았을 텐데,

이렇게 완제품으로 팔아서 얼마나 고마운지요!!

 

그치만 남치니에게는

이것까지 다 내가 만든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다크 초콜렛이 부족할 것 같아서

화이트 초콜렛까지 구매했거든요~

두가지로 만들려고 했는데,

결론은 다크 초콜렛 양이 정말 짠거마냥

딱! 맞아 떨어졌다는거 :)

 

화이트 초콜렛은 보관해놨다가,

다음 빼빼로데이때 사용하는 걸로~!!

 

엄마가 마트에서 사다주신

버터랑 생크림이에요~

 

버터랑 생크림 정말 쪼끔밖에 안들어가서,

이거 완전 많이 남았어요ㅠㅠ

주말에 버터랑 생크림 들어갈 요리를

구상해봐야겠네여 :)

 

짤주머니와 스텐깍지

 

스텐깍지에도 짤주머니가 들어있긴 한데,

쟤는 일회용이 아니고, 비닐도 아닌,

몬가 사용하고 싶지 않은.....ㅋㅋㅋㅋㅋ

왜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텐깍지에는 요렇게

6가지 모양의 모양깍지가 들어있어요~

 

저는 가장 아래 오른쪽같은 모양을 만들고 싶어서

그것 하나만 사용했는데요,

제 흙손이.....ㅋㅋㅋㅋㅋ

어떤 깍지를 사용해도 소용없게 만들어 준

결과물 ;;;;;

 

 

 

 

 

▼ 자 이제 초콜렛 만들기 시작합니다 :)

 

먼저 뜨거운 물 위에 접시를 올리고

그 위에 생크림을 부어줘요~

 

생크림이 달궈지면 초콜렛을 투하해줍니다!!

 

이때 생크림과 초콜렛의 비율은 1:3 으로 해주셔야 해요

저는 다크초콜렛 200g을 모두 넣었으니,

생크림은 65g정도?

 

버터 2T도 추가로 넣어주세여 :)

 

누가 그랬던 것 같네요.

금수저, 은수저,...흙수저

그 중에서도 가장 아래에

베스킨라빈스 수저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휘져어서 생크림이랑 다크초콜렛이랑

버터랑 모두 잘 섞어주세여 :)

 

이 때 굳히는게 중요하다고 했는데.....

그걸 잘 못한 저는.....

뭐, 짤주머니 모양 상관 없으시면

저처럼 하시면 대고용ㅋㅋㅋㅋㅋ

 

짤주머니에 초콜렛 넣는 방법은

요렇게 하면 쉬워요~

길쭉한 컵에 짤주머니를 넣고

초콜렛을 넣어주면

새지 않고 잘 들어간답니다 :)

 

이제 짤주머니 끝을 자르고

원하는 모양깍지를 껴서

타르트렛에 초콜렛을 넣어줄 거에여 :)

 

이건 뭐,

초콜렛이 그냥 줄줄 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묻은 저 초콜렛은

나중에 굳은 후에 잘 떼어주시면대요!!

하하하

 



제가 한창 초콜렛 짜다가,

사진 찍어야 한다며 엄마찬스!!

항상 엄마와 함께 만드는 초콜렛이죵 :)

 

생각처럼 초콜렛이 이뿌게 안 짜져서,

몬가 허전한 거에요ㅠㅠ

그래서 위에 견과류로 장식을 해주었습니당!!

 

냉동실에서 급하게 꺼내온

호두랑 아몬드 협찬!!

 

갑자기 여기에 푸룬같은걸 올리면 좋겠다는 생각에

엄마한테 대뜸 집에 푸룬 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왈,

니가 말하면 뭐 집에 뚝딱 다 있는 거냐며;;;;;

 

초콜렛이 굳기 전에 올려야 해서,

집에 있는 견과류로 대체합니다 :)

 

얘도 사진빨ㅋㅋㅋㅋㅋ

몬가 옆에서 비스듬히 찍어주니까

더 많고 예뻐보이네여 :)

 

짜잔!!

한개씩 요렇게 낱개로 포장을 해줍니다 :)

초콜렛을 짜서 1시간 정도?

지나니까 바로 마르는 거에요~

그래서 포장을 사사삭 :)

 

요 포장지도 지난 빼빼로데이때

쓰다 남은거 ㅋㅋㅋㅋㅋ

 

자주 만들어서 좋은점이 하나 있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잔!!

포장을 완성했어요~

원래 오른쪽에 있는 포장지로

한개씩 포장하고 싶었지만,

포장지 다 썼고요,

 

이번 발렌타인데이 초콜렛의 컨셉은

꿩대신 닭인가여?;;;;;

 

이제 상자에 차곡차곡 담아줍니당

아! 이 타르트렛 원래 23개인데,

한개는 포장지 개수가 안 맞아서 뺐습니다.

라고 말하고,

내가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전 좋아해도,

명절에 전 붙이고 있으면 전 먹기 싫어지잖아요~

저도 그래서 초콜렛 만들때 항상

전 먹어본 적이 거의 없었거든요

근데 요거요거 물건이더라구요

왜케 맛남ㅋㅋㅋㅋㅋ

 

2개 먹을 뻔했지만,

상자에 넣고보니 이미 자리가 비어보여서

참았습니다ㅠ

 

짜잔!!!!!

예쁘게 뚜껑을 닫아주었어요 :)

 

완성!!!!!

 

마카오&홍콩 여행은

2월 8일 월요일부터 13일 토요일까지

발렌타인데이는 2월 14일 일요일,

 

우린 일요일에 분명 집에서 뻗어있겠지,

담날 출근을 해야하니깐요 ㅋㅋㅋㅋㅋ

 

그렇다고 마카오에 이 초콜렛을 들고가면

캐리어 안에서 우당탕탕 다 부셔질 것 같고,

 

결론은 그 담주 18일,

남치니의 졸업식날에 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업 선물 겸 발렌타인데이 선물 (우쭐)

 

 

 

같이 천안으로 내려가는 기차안이에요~

진짜 이거 내가 만든거냐며,

바로 뜯어서 맛있게 먹으니 뿌듯

 

남치니의 룸메도 맛있게 먹으니 뿌듯

이렇게 남치니 기 한번 세워줍니당 :)

 

남치니 기 세워주는 방법

참, 쉽~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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