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역대 최저...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때문인 듯

날짜	11월 2주	11월 3주	11월 4주	12월 1주	12월 2주	12월 3주	12월 4주	12월 5주	1월 1주
긍정	44.3%	42.7%	43.8%	37.4%	36.7%	39.5%	36.7%	36.6%	35.1%
부정	51.0%	53.0%	52.2%	57.4%	58.2%	57.7%	59.7%	59.9%	61.2%

2020년 11월 2주차부터 2021년 1월 1주차까지의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주중 집계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35.1%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고, 부정평가는 61.2%로 취임 후 처음으로 60%를 넘어섰습니다.

 

 

 

 

 

국가 요청 여론 조사의 18세 이상 1505명의 응답자 중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 36.6%에서 35.1%포인트 내린 부정적으로 평가, 부정률은 지난주 59.9%에서 61.2%로 1.3%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전라도의 지역별로 제외하고 지역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는 긍정적을 넘어섰습니다. 서울은 부정평가가 62.5%를, 긍정평가가 34%였습니다.

그리고 호남, 강원 제주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60%를 넘었고, 대구, 경북은 79%였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의 사면이 지지율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