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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중 30% 비수도권, 비수도권 5인이상 사적모임금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수는 11일 연속 1000여 명에 이릅니다. 한편, 새로 확인된 감염자 중 30%는 비수도권에서 발생했으며 수도권 전염병은 비수도권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다음 달 18일 비수도권 5인 이상 민간집회 금지 여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확진자의 수는 7월 17일 자정 현재 176,500명으로 1455명 증가하였습니다. 확진자는 14일 1614명, 15일 1600명, 16일 1536명으로 나흘 만에 1500명에서 1600명으로 줄었습니다. 7일부터 11일간 국내 확진자는 1168명 → 1227명 → 1236명 → 1280명 → 1063명 → 1097명 → 1454명 → 1404명이었습니다. 하루 평균 환자 수는 1356명으로 전주(992.4명.. 2021. 7. 17.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간담췌외과 등장인물 소개 및 5회 예고 슬기로운 의사생활이란? '메디컬'이라 쓰고, '라이프'라 읽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우리네 평범한 삶의 이야기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로병사'가 모여, 수만 가지 이야기가 녹아 있는 곳. 탄생의 기쁨과 영원한 헤어짐의 전혀 다른 인사들이 공존하는 곳. 같은 병을 가진 것만으로 큰 힘이 되다 가도, 때론 누군가의 불행을 통해 위로를 얻기도 하는 아이러니 한 곳. 흡사 우리의 인생과 너무나도 닮아 있는 곳. 바로 병원이다. 그리고 그 병원을 지키는 평범한 의사들이 있다. 적당한 사명감과 기본적인 양심을 가진, 병원장을 향한 권력욕보단 허기진 배를 채우는 식욕이 앞서고, 슈바이처를 꿈꾸기보단, 내 환자의 안녕만을 챙기기도 버거운, 하루하루 그저 주어진 일에 충실한 5명의 평범한 의사들. 나이 마흔쯤엔.. 2021. 7. 15.
역대급 폭염으로 전력 사용량 증가, 공급 예비전력 하락... 2011년 대정전 재현 우려 전국 폭염특보가 내려진 14일 오후 4시부터 전력거래소의 전력수요도가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순간 전력 공급이 890만 ㎾로 떨어졌습니다. 전기예비율도 10.1%로 떨어졌습니다. 예비 전력은 발전회사가 현재 사용 중인 전기를 뺀 총 전력량입니다. 발전기 고장 등 예기치 않은 사고로 인한 정전 사태에 대비하려면 예비전력 비율을 10% 이상 유지해야 합니다. 하지만 전기예비율은 11일 36.1%에서 12일 11.8%, 13일 10.1%로 뚝 떨어져 10%대를 위협했습니다. 사상 초유의 폭염과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산업용 전력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올해 여름에도 2011년 9월 정전이 재발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110년 만에 가장 무더운 여름인 2018년 여름을 넘어섰습니다. 7월 13일의 최대.. 2021. 7. 15.
15일부터 비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자영업자와 시민 한숨 자영업자와 시민들은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감 강화에 한숨을 쉬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것을 전염병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생각하지만, 그들은 직업을 포기해야 하는 극한 상황에 대해 걱정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확진자는 1615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이 추세라면 8월 중순까지 하루 2300여 건이 확인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이에 방역 당국은 대전충북 광주 대구 부산 울산 경남 강원 제주 간 거리를 2단계로 늘렸습니다. 비수도권은 대부분 4곳으로 제한되고 전북과 전남은 8곳만 허용됩니다. 유흥시설, 홀덤펍, 홀덤게임장, 콜라텍, 무도장, 노래연습장은 자정 이후엔 포장 및 배달만 가능합니다. 이달 초 거리두기 정책이 완화돼 휴식을 취했던.. 2021.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