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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파크 하얏트 호텔(서울/부산) 객실 및 조식, 위치, 체크인/체크아웃시간, 식당 및 즐길거리 정보

by 라라듀 2020.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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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라는 호텔 기업은 다양한 브랜드의 호텔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크하얏트, 그랜드하얏트, 하얏트리젠시, 하얏트플레이스, 하얏트 하우스, 안다즈 등과

제휴를 통해 맺어진 리조트 스타일의

톰슨, 데스티네이션, 주아 드 바브르 등이 그것이죠.

 

오늘은 하얏트의 다양한 브랜드의 호텔 중

상위 브랜드로 일컬어지는

파크 하얏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파크 하얏트는 전세계적으로 48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 중 아시아에 21개, 또 우리나라에 2개가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을 못 가게 되어서

우리나라에 있는 파크 하얏트

2곳(서울, 부산)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파크 하얏트 서울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606

2호선 삼성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체크인 3:00PM / 체크아웃 12:00PM

 

 

 

 

 

객실은 일반 객실과 스위트룸으로 나뉘어 있는데

일반 객실에는 위 사진 순서대로

스탠다드디럭스 룸이 있습니다.

 

 

 

스위트룸에는 3가지 타임의 객실이 있는데 위 사진 순서대로

프레지덴셜 스위트 / 디플로매틱 스위트/ 파크 스위트가 있습니다.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곳은 총 5곳인데

그 중에 하나인 코너스톤

이탈리아의 홈스타일 요리와 와인, 칵테일 등의

다양한 음료를 선보이는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이기도 하고,

파크 하얏트 서울의 조식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더 라운지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프리미엄 전통차,

애프터눈 티, 모던 한식 다이닝과 디저트,

그리고 다양한 음료를 제공하는 곳으로,

호텔 최고층 24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도심 전망뷰가 아름답습니다.

 

 

 

더 팀버 하우스는 바이닐 레코드 사운드를 감상하며

다양한 프리미엄 주류와 일식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바 겸 레스토랑으로 스시 오마카세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트러스 바는 스파, 운동 후

음료와 식사를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비니 바이고,

마지막으로 24시간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이용 가능한

룸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파크 하얏트 부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1로 51

파크 하얏트 부산은 부산 지하철 동백역 3번 출구에서

약 1㎞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체크인 3:00PM / 체크아웃 11:00AM

 

 

 

 

 

파크 햐얏트 부산도 서울점과 마찬가지로

일반 객실은 스탠다드, 디럭스로 나뉘어 있습니다.

위 사진이 그 순서입니다.

 

 

 

다만 서울점과 차별된 이 곳만의 장점이라면

바로 앞 해운대 바다를 볼 수 있는 것인데요,

각 객실별로 시티뷰 뿐만 아니라

광안대교뷰나 요트선착장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파크 하얏트 부산의 스위트룸도 서울점과 마찬가지로

프레지덴셜 스위트 / 디플로매틱 스위트/ 파크 스위트

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파크 스위트에 또 3가지 type의 객실이 있습니다.

 

사진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파크 패밀리 스위트/파크 이그제큐티브 패밀리 스위트/

파크 이그제큐티브 마리나 스위트

특히, 파크 이그제큐티브 마리나 스위트는

파크 하얏트 부산에서 가장 선호되는 코너 스위트 룸으로,

해운대 바다와 광안대교 전망 뿐만 아니라,

요트 경기장의 전경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이 순서대로 디플로매트 스위트와

프레지덴셜 스위트인데,

28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해운대 바다와 광안대교 전망,

광안대교 너무 도시 전망까지 즐길 수 있는 럭셔리 스위트룸입니다.

 

 

 

 

 

파크 하얏트 부산의 조식은 32층에 위치한

다이닝룸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오전 6시 30분~ 10시 30분)

이 곳은 한국 전통 가옥의 요소들을 세련된 감각으로 디자인한

파크 하얏트 부산의 스테이크 & 시푸드 그릴 레스토랑입니다.

 

 

 

31층에 위치한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

보다 캐주얼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으로

최고급 식재료를 프렌치 스타일로 해석한

다양한 양식 메뉴를 선보이는 곳입니다.

 

 

 

30층 로비에 위치한 '라운지'에서는

낮에는 아름다운 바다 전경을 보며 애프터눈 티 세트를,

밤에는 시원하게 뻗은 광안대교를 따라 흐르는

차량들의 화려한 불빛과 야경을 보며

디너 세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호텔의 1층에 자리한 페이스트리 부티크 '파티세리'에서는

유럽풍의 신선한 홈메이드 페이스트리, 초콜릿, 프랄린 등을

프리미엄 커피 혹은 티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파크 하얏트 서울과 마찬가지로

24시간 객실에서 프라이빗한 룸서비스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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