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에 아이패드 미니 1세대를 구매한 이후,
쳐다도 안 보고 있다가 요즘 다시
애플펜슬로 필기할 수 있는 아이패드가 갖고 싶어짐-
미니 1세대는 애플펜슬 지원이 불가하기에
최신 아이패드 중 프로 4세대를 살지
에어 4세대를 살지 고민하다가,
저는 용량이 큰 제품을 원하기에,
좀 더 가성비 좋은 에어 4세대의
258GB를 득템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4세대의 장점 중 한가지가
다양한 컬러를 가지고 있다는 건데요,
기존 프로 모델에 있는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뿐만 아니라
로즈 골드, 그린, 스카이 블루까지 추가되어서
저는 로즈 골드 컬러로 골라보았습니다.
저는 쿠팡 사이트에 사전 예약을 했는데요,
예상했던 날짜보다 열흘이나 앞당겨서
아이패드 에어가 빠르게 도착했습니다.
상자 옆면에 써 있는 아이패드 에어 로고와
애플의 사과 그림도
내부 아이패드 컬러를 따라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로즈골드 컬러네요.
iPad Air 4세대
256GB의 Wi-Fi 모델입니다.
iPad Air 4세대의 내장 메모리 용량은
64GB와 256GB 두가지 종류가 있고,
가격은 20만원 차이가 납니다.
상자를 열면 보이는 애플 제품에 언제나 보이는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캘리포니아에 있는 애플 매장에
꼭 한 번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내부에는 아이패드 에어4 설명서와
항상 쓰지 않지만 안 넣어주면 아쉬운 사과 스티커,
그리고 C type으로 바뀐 USB 허브 및
충전잭이 함께 들어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4세대는
아이폰 11과 비교했을 때 이정도 차이의
사이즈입니다.
아이패드 에어 4세대는
10.9인치의 크기로
코로나 때문에 항상 마스크를 끼고 다니는 요즘,
밖에서도 마스크 벗지 않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빠르고, 손쉽고, 보안성이 뛰어난 Touch ID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가 생각보다 빨리 도착해서
애플펜슬도 부랴부랴 주문했는데,
도착하면 애플펜슬 2세대의 리뷰도
함께 남겨보겠습니다.
로즈골드의 컬러가 너무 예뻐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아이패드 에어 4세대입니다.
아이폰에 있는 사진이 에어드랍을 통해
빠르게 전송이 되기도 하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작업할 수 있는
아이패드 에어 4세대 정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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