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군 낙산사

여름 휴가를 갔다왔어요.

강원도 투어를 했답니당ㅋㅋㅋㅋㅋ

그 중에 오늘의 주인공은 낙산사

 

 

 

낙산사를 갔다왔으니,

낙산사가 어떤 절인지 쯤은 알고 있어야겠죠?

 

 

 

 

 

많은 곳이 불에 타서 유실되었다고 하는데,

그래도 지금은 감쪽같이 없어지고 아름다운 풍경들이 많더라구요.

 

입장료는 어른1인당 3,000원이었습니당.

주차장은 정문과 후문, 두군데에 있어요.

 

낙산사는 후문에서 더 가깝지만,

저희처럼 정문에서 후문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추천드려요!

 

 

 

낙산사 입구입니당

아빠가 입장료를 끊으러 가신 사이 찰칵!

 

 

산에 나무가 우거져있어서 너무 청량하고 예쁘지 않나요?

너무 더운 날씨였지만,

너무 예쁜 풍경 덕분에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ㅈㅓ 안으로 들어가 봐야 겠습니다!

 

 

연꽃이 너무 예쁘게 자리잡고 있더라구요.

이 연꽃이 진 다음에 연근이 만들어진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믿을 수가 없는 아름다움이었습니당

 

 

여기는 작정기도 하는 사람들이 가는 곳인 것 같아요.

날씨도 덥고, 저희는 여기서만 보고 돌아가기로.....

 

 

바로 앞에 넓게 펼쳐진 바다

 

 

여기가 하이라이트였어요!

거의 꼭대기 같은데 의상대 예요

하늘도 너무예쁘고, 나무도 너무 예쁘고,

저 지붕도 너무 예쁘고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저희는 여기서 가족 사진을 찍었답니당

 

여기서 찍은 사진은 이번 여행의 베스트컷이에용

 

 

 

바로 앞에 바다가 펼쳐져 있어서,

풍경도 너무 예쁘고,

더웠지만 바다 덕분에 바람은 시원해서 좋았답니당 

 

 

여기는 후문으로 내려오는 길에 본 낙산해수욕장

왜때문에 사람이 별로 없는거죠?

저희가 너무 이른 시간에 갔다요?

12시~1시였을텐데...............

전날 가수들도 왔던데,

그때 모든 행사가 끝난걸까요?

다들 경포대로 갔나요?

엄마, 아빠의 추억의 낙산해수욕장이 이렇게 한적하니까 아쉬워하시더라구요ㅠㅠ

 

 

 

 

 

 

마지막으로 기념품 가게에서 아빠가 사주신 동전지갑ㅋㅋㅋㅋㅋ

득템했습니당ㅋㅋㅋㅋㅋ

다다음주에 여행갈때 들고갈라구여 ㅋㅋㅋㅋㅋ

 

이상, 낙산사 여행이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