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어묵 추천] 육지에서 즐길 수 있는 부산 바다의 싱싱한 수제어묵!! 환공어묵

안녕하세요 잇님들^^

어묵 좋아하시나요?

 

밀가루라면 사족을 못 쓰는 저는,

어묵 또한 너무너무 좋아한답니다^^

 

 

 

그런데 마침,

집 앞에 수제어묵집에 생겼다면서,

아빠가 제가 좋아하는 어묵을,

한가득 사오셨어요 ㅋㅋㅋㅋㅋ

 

 

 

 

 

요기서 사오신 거더라구요^^

찾아보니까 환공어묵 유명한거엿어요!!

 

어묵이 유명한 부산에서 나온,

바다의 싱싱함을 직접 전해주는

고런 어묵이더라구요^^

 

 

 

 

 

쫜!!!!!

요렇게 먹었답니당ㅋㅋㅋㅋㅋ

요렇게 모아서,

9,800원 에 판대요~~

 

​

 

동그랗고 튀김가루인가?가 묻어있는 어묵은

안에 단호박이 들어있었어요!!

 

 

 

김말이 어묵 안에는

요렇게 소시지가 들어있답니다^^

 

 

 

그런데 가운데 부분을 자르면,

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김밥같죠?

 

아이디어가 진짜 좋고,

손재주도 진짜 좋은 것 같아요~~

 

 

 

오른쪽에 길쭉한 어묵을 자르면,

역시나,

꼬다리에서 보이는

긴~ 소시지가 들어있답니다^^

 

빵 같아요 ㅋㅋㅋㅋㅋ

 

 

 

요건 새우어묵이에요!!

끝에 새우 꼬리가 나와서 짐작은 할 수 있었지만,

요렇게 잘라보니,

어렴풋이 새우가 들어있어요^^

 

 

 

소스는

케찹, 머스타드

요렇게 두가지를 준답니당!!

 

어떤걸 찍어 먹으라는 공식이 없으므로,

한 입씩,

번갈아가면서 찍어 먹었어요 ㅋㅋㅋ

 

아시다시피,

둘 다 맛있습니당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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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요게 아빠가 어묵을 사오신 이유예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랑 아빠랑

"주말에 뭘 먹을까?"

하시다가,

전어회가 드시고 싶으셨나봐요~

띠로리..........

 

근데 전, 전어회를 싫어한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누굴 닮은 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먹을 게 없을까봐.....

저를 위한 어묵을^^

 

어묵이 전어회보다 더 맛있었으므로,

전 만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부산에서 직접 주문할 수도 있대요~~

요기서요 ↓

http://www.환공어묵.kr/main

 

여러분도 맛있는 어묵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