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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29

40대 여성 간호조무사, 아스트라제네카(AZ) 맞은 후 부작용 40대 여성 간호조무사가 쌍안경, 사지마비 등 이상반응을 일으켜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병원은 그를 "급성 뇌근막염"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기저질환이 없는 40대 건강한 여성들 사이에서 희귀질환이 발생한 것으로 의심됩니다. 서정숙(45) 경기도의 한 산부인과병원에 근무하는 보조간호사가 3월 12일 A사 백신을 맞았다고 밝혔습니다. 두통, 고열 등 부작용이 일주일 넘게 이어지면서 쌍안경까지 나타나 시야가 좁아졌습니다. 지난달 31일 병원을 찾은 그는 사지마비로 의식을 잃었습니다. 병원 진단 결과 급성 전파 뇌척수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몸속에 들어온 바이러스를 인지하고 파괴하는 항체가 자신의 신경세포에 있는 단백질을 잘못 파괴하는 희귀질환입니다. 예방접종 후 '급성유포 뇌근막염'이 발생.. 2021. 4. 19.
코로나19 예방접종 26일부터 진행 예정 정부는 오는 26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예방접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산을 최대한 억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영래 중앙사고해결본부 사회전략본부장은 22일 코로나19 백브리핑에서 "이번 주 코로나19 유행상황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주 코로나19 유행상황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백신은 코로나19가 안정되거나 다시 퍼지는 것에 의해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고도 말했습니다. 그는 "안정적인 상황에서 단계적으로 예방접종을 확대하고, 재투약을 통해 코로나19에 전력을 다해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사람들이 생활 속에서 철저하게 검역 규정을 준수하고 전염병 안정화를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잘 관찰.. 2021. 2. 22.
코로나19 거리두기 5단계, 3단계로 재개편 예정 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코로나 19)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간소화하고 다중 이용 시설의 금지를 최소화 방향으로 조직 개편을 촉진하겠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이런 기자 회견에서 성명서에 사고 세부 사항을 설명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정부는 대중들에게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현재 있는 5단계 시스템을 단순화하기로 했습니다. 점차 의료의 향상된 능력을 적용하는 기준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정부는 다중 이용 시설의 설비에 대한 금지령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대규모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인원 조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은 코로나 19가 확산되면서, 식당과 술집에 4명 이하의 사람들만 이용 가능하고 또 오후 10시 이후에는 매장내 영업을 중지하.. 2021. 2. 18.
설 연휴에 경기도 고양시에서 모인 일가족 12명... 그 중 5명 확진 설 연휴 동안 5명 이상의 모임이 금지됐음에도 불구하고 10여명이 함께 연휴를 보내면서 세종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17일 세종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0대 남성 A씨(세종 211번)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같은 지역 다른 동에 사는 A씨의 차남(세종 212번)도 확인됐습니다. 두 사람은 앞서 경기도 고양시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A씨의 장남(고양 2010번)과 연휴 동안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감염이 확인된 장남과 부인(고양 2018번), 자녀(고양 2019번) 등이 감염돼 전날 오전 검진소를 찾아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설 연휴 기간인 11일부터 12일까지 A씨 부부와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장남 가족 4명, 차남 가족 6명 등 모두 12명의 가족이 A씨.. 2021.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