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318

2021년 봄꽃(벚꽃, 개나리, 진달래) 개화 시기 및 봄꽃 축제 올해 연꽃과 진달래의 개화 시기는 전국적으로 예년보다 2~7일 정도 앞당겨질 전망입니다. 개나리는 3월 15일엔 서귀포에서, 3월 15일부터 22일까지는 남부, 3월 22일부터 28일까지는 중부, 4월 1일 이후에는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산간지방에서 개화할 전망입니다. 진달래는 3월 17일, 여수, 3월 17일부터 27일까지는 남부, 3월 23일부터 28일까지는 중부, 4월 2일 이후에는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산간지방에서 개화할 전망입니다. 또 한 달 후면 전국이 벚꽃으로 뒤덮일 것입니다. 평균 벚꽃의 계절은 3월 말에 시작해서 4월 중순에 끝납니다. 벚꽃은 봄바람에 곧 눈이 올 것이라고 합니다. 최근 각 지역에서 벚꽃의 계절이 보고되었습니다. 날씨는 여전히 쌀쌀하지만, 여러분은 곧 분홍색 벚꽃이 가득한.. 2021. 2. 23.
코로나19 예방접종 26일부터 진행 예정 정부는 오는 26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예방접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산을 최대한 억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영래 중앙사고해결본부 사회전략본부장은 22일 코로나19 백브리핑에서 "이번 주 코로나19 유행상황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주 코로나19 유행상황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백신은 코로나19가 안정되거나 다시 퍼지는 것에 의해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고도 말했습니다. 그는 "안정적인 상황에서 단계적으로 예방접종을 확대하고, 재투약을 통해 코로나19에 전력을 다해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사람들이 생활 속에서 철저하게 검역 규정을 준수하고 전염병 안정화를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잘 관찰.. 2021. 2. 22.
펜트하우스 시즌2 내용 및 등장인물 소개(새로운 인물 진분홍 소개) 요즘은 방송 미디어 매체가 워낙 다양해서 예전처럼 시청률 50% 넘는건 말이 안되는 시대인데, 그 와중에 최고 시청률 28.8%를 기록했던 펜트하우스1- 시즌 1이 불과 지난달에 끝났는데 화제성이 커서인지 한 달만에 바로 시즌2로 돌아왔어요! 어제 시즌2가 시작되었는데 다들 잘 보셨나요? 1에서 마지막에 이지아(심수련 역)가 죽어서 새 시즌에 나올지 안 나올지가 최대의 관심사인데, 추리 좀 해볼까 했던게 무색하게 포스터는 다시 안 찍고 제목에만 "2"를 추가하셨네요 ㅋㅋㅋㅋㅋ 아찔하게 높고 아득하게 먼, 당신들의 천국!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 2021. 2. 20.
코로나19 거리두기 5단계, 3단계로 재개편 예정 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코로나 19)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간소화하고 다중 이용 시설의 금지를 최소화 방향으로 조직 개편을 촉진하겠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이런 기자 회견에서 성명서에 사고 세부 사항을 설명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정부는 대중들에게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현재 있는 5단계 시스템을 단순화하기로 했습니다. 점차 의료의 향상된 능력을 적용하는 기준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정부는 다중 이용 시설의 설비에 대한 금지령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대규모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인원 조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은 코로나 19가 확산되면서, 식당과 술집에 4명 이하의 사람들만 이용 가능하고 또 오후 10시 이후에는 매장내 영업을 중지하.. 2021. 2. 18.
설 연휴에 경기도 고양시에서 모인 일가족 12명... 그 중 5명 확진 설 연휴 동안 5명 이상의 모임이 금지됐음에도 불구하고 10여명이 함께 연휴를 보내면서 세종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17일 세종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0대 남성 A씨(세종 211번)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같은 지역 다른 동에 사는 A씨의 차남(세종 212번)도 확인됐습니다. 두 사람은 앞서 경기도 고양시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A씨의 장남(고양 2010번)과 연휴 동안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감염이 확인된 장남과 부인(고양 2018번), 자녀(고양 2019번) 등이 감염돼 전날 오전 검진소를 찾아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설 연휴 기간인 11일부터 12일까지 A씨 부부와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장남 가족 4명, 차남 가족 6명 등 모두 12명의 가족이 A씨.. 2021. 2. 17.
설 명절 연휴 동안 코로나19 가족 간 감염 다수 드러나... 설 연휴 동안 가족 접촉으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가족모임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해 가족 간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5명의 사람들이 코로나 19에 가정들 간의 감염 되었습니다. 남구의 40대 여성과 10대 자녀 2명이 남편이 확진 판정을 받아 남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또 설 연휴인 지난 11일에도 40대 여성의 언니인 30대 여성이 접촉을 통해 감염됐습니다. 광주에서는 감염병 전문병원인 전남대병원에 파견된 간호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박씨는 10일부터 11일까지 순천에 사는 가족 2명을 만났고, 이들이 확진됐습니다. 충북에서는 설 연휴 동안 외가에서 만난 가족 4명이 확진됐습니다. 청주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의 신원이.. 2021. 2. 16.
문재인 대통령 발표... "방역수칙 위반 원스트라이크 아웃" "4차 추경에 일자리 예산 포함" 문재인 대통령은 백신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3월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계획을 준비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비서실장 회의에서 "두 달 넘게 이어진 방역대책 강화로 국민의 피로가 쌓이고, 영세기업과 자영업자의 살림살이가 벼랑 끝으로 전락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집단적 금지와 영업제한 등 강제조치를 최소화하고, 방역규정 위반을 엄격히 제한하겠다"라고 말하며, 우리는 검역 체계를 획일적인 집행에서 자율적이고 책임 있는 검역으로 바꿀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현행 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제도를 재검토하는 등 방역규칙 시행 책임이 있는 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은 "자율성을 높이고 사업경로를 확대해 책임감을 높이겠다.. 2021. 2. 15.
2021년 2월 1월부터 경기도민 2차 재난지원금 지급... 1인당 10만원 지원 경기도가 오는 1일부터 2차 재난지원금(재난기본소득)을 전 도민에게 지원합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달 28일 "이날부터 2차 재난기본소득 1인당 1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민으로 등록하신 분은 4월 19일 현재 24시 현재 재난구호기금 신청이 가능합니다. 거주자의 수는 1399만 명입니다. 여기에는 58만 명의 외국인(등록된 외국인 및 거주지를 신고한 외국 국적의 동포)도 포함됩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온라인 신청(2월 1일~3월 14일), 현장 접수(3월 1일~4월 30일), 현장 서비스(2월 1일~28일) 등 3가지 방식으로 지급됩니다. 온라인 재난소득 신청 시 오늘 개설되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에서 재난지원금이 입금될 카드사를 선택하면 됩니다. 현재 경기통화.. 2021. 2. 2.
5인 이상 집합금지 설 연휴까지 2주 연장... 과태료 10만원 검역 당국은 2월 1일부터 2월까지 2주 동안 5명 이상의 개인 모임을 금지하는 검역 조치를 연장했습니다. 오후 9시 이후 영업제한 방역대책이 포함돼 있지만 자영업자의 생계를 고려해 일주일 뒤 평가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은 기존 방역 수준을 유지하면서 공정성을 고려해 방역규칙을 구체적으로 검토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설 연휴가 끝날 때까지 여행하는 사람들의 양을 줄일 계획입니다. 적어도 5명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특별 조치와 9시 이후에는 영업을 제한하는 방역대책을 설연휴까지 2주 연장했습니다.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의 거리두기를 그대로 적용한다고 합니다. 유흥주점과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홀덤펍을 대상으로 집합금지 조치도 유지될 예정입니다.. 2021. 2. 1.
설 연휴, 코로나 불구하고 전국 주요 호텔과 리조트 예약 거의 만실 앞으로 2주 후인 설 연휴(2월 11~14일)에는 전국 주요 호텔과 리조트가 예약이 꽉 찼고, 설 연휴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의 최대 클라이맥스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IM선교협회의 집단감염에 이어 설 연휴 관광객들의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각종 연휴 동안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으면서 각 지자체마다 방역대책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해운대구 지역 호텔은 설 연휴 전까지 점유율이 가득 찰 것이라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호텔의 수준의 3분의 2만 채우기로 되어 있는데, 설날에는 객실을 가득 메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합니다. 532개의 부산에서 가장 많은 방을 보유한 부산(부산)파라다이스 호텔이 손님들은 예약의 66.6%를 소유하고 있어서 사실 연휴 때 .. 2021. 1. 29.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국립중앙의료원 인텁십 신청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30)이 국립중앙의료원에 인턴십을 신청했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의료기관입니다. 문체부 관계자는 "지난 27일 진행된 2021년 상반기 면접에 조씨가 참여했다"고 말했습니다. 교과부에 따르면 선발에 16명이 지원했고 15명이 면접에 참석했습니다. 병원 측은 이들 중 9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인턴 선발은 국가시험 성적(65%), 의대 점수(20%), 면접 점수(15%)를 반영합니다. 합격자는 3월 1일부터 근무한다 조씨는 2021년 의사 국가고시에 응시해 이달에 합격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를 통해 "조 후보자가 부산대 의과대학원 입학을 취소한 주장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2021. 1. 28.
소형 아파트 대세로 집값 오르고 있어... 서울 소형 아파트 2021년 분양예정 리스트 '나홀로아파트'는 주택가나 아파트 단지 사이에 작은 터를 이용해 지은 소규모 아파트입니다. 보통 300가구 미만의 1-2개 동이 지어입니다. 단점은 아파트 단지에 비해 가구 수가 적고 도로 등 인프라가 열악해 지역사회 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이 때문에 전환성이 떨어져 시세차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전국 부동산에 '불장'이 이어지면서 서울 단독주택도 최고치를 경신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국토부) 실거래가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1일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 공시가격은 15억4000만원(12층)에 달했습니다. 종전 가격은 같은 해 9월 12일 거래된 14억3500만 원으로 약 1억 원의 차익을 올렸습니다. 전용면적 59.82㎡는 지난해 11월 15일 12억8.. 2021. 1. 27.
층간소음 해결을 위해 정부 직접 나서... 슬래브 두께, 층고 높이기로... 사업성은 떨어질 듯 살인 의욕도 불러일으키는 소음 관련 문제에 정부가 제도 개선에 나섰습니다. 국토교통부가 26일 국내 4대 건설사를 불러 층간소음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발표된 '사후확인시스템'의 내용과 210mm~240mm의 슬래브 두께 의무화 내용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2013년에 제정된 두께 210㎜의 공사가 더욱 강화된다는 의미입니다. 바닥 소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문재인 대통령의 100대 국정 과제 중 하나입니다. 다만 개그맨 이휘재 부부가 상·하층 소음 문제에 대해 공식 사과하면서 갈등이 크게 커졌습니다.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입니다. 소음을 막기 위한 생활습관도 중요하지만 공사 방식도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많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문제 해결을 위해 건축 시스템을.. 2021. 1. 27.
정부, 거리두기 조정 단계 이번주 내(1월 안)에 발표할 예정 정부는 다음 달부터 적용될 '사회적 거리' 조정안을 이번 주 안에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인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하는 조치의 연장이나 중단 여부 등과 함께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손영래 중앙사고관리본부 사회전략실장은 "금요일에 최대한 발표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송 장관은 "아직 정확한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며 "각 협회와 단체가 관련 부처와 기관에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방 정부도 이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관련 부처와 지자체, 전문가 등과 협의를 거쳐 일정을 확정해 추후 발표할 계획입니다. 현재 수도권(2.5단계)과 비수도권(2단계)에서 시행 중인 '거리 두기'가 이달 말 종료됩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를 차단하기 위해.. 2021. 1. 26.
서울 인구 감소 추세... 반면, 경기도 인구 및 1인 가구 증가 추세 서울에 집을 갖고 싶다는 꿈이 좌절되고 수도권 교통망이 편리해지면서 서울 생활을 포기한 사람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서울을 빠져나간 사람은 164만7797명으로 2016년에 이어 5년 만에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세대 나눔이 진행되면서 서울 전체 가구 중 1~2인 가구 비중이 사상 최대인 64%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19일 서울과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인구통계를 조사한 결과입니다. 주택·교육문제로 위축되거나 50대 미만 감소세 지속되어서 지난해 서울의 인구운동은 2016년만큼 활발했습니다. 신규 입주자는 158만2428명으로 최근 5년(2016~2020년) 중 가장 많았습니다. 이사 인구는 이보다 더 많았고, 순이동 인구는 6만5369명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지난해 12월 현재 서울의 인구는 966만.. 2021. 1. 26.